[원신/9.29일자]

마쿠히든: 특별 소식입니다. 오늘은 드뎌 수메르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독자:수메르 나온지 1달도 넘었다 인간아....

마쿠히든:..............

수메르의 세계수는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빨리 수메르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망할 비경이라니!!!!!!

것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화면 전환 비경이라니!!! (마쿠히든은 3D 멀미다)

니 놈 하나 깨운다고 내가 30분을 고생했다 이 자식아!!!

드뎌 도착한 수메르 성

독자:근데 행자는 왜 꼈어요?

마쿠히든: 원래 새로운 도시에 입성을 하면 행자로 도는 것이 기본 소양!

되게 높네요....정글과 사막을 컨셉으로 잡은 수메르 답네요.

수메르성에서 두냐르자드를 돕는데.....이야 어릴 적때도 저 미모인데...왜 커서 가는 외모는......

다른 여 NPC들의 얼굴과 비슷해 지는 걸까....

이 티바트 대륙에 대체 무슨 유전자가 있는 거야...

그렇게 고민하던 찰나에 수메르 경치

그리고 아직은 알 수 없는 저 골렘...

그리고 알하이탐 컷신

근데 알하이탐 나오면 얼마나 사기 소리들을 지 기대가 되는 부분

근데 왜 내 원창은 못 구해줘요

공짜 콜레이!

느낌은 엔버 풀 버전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이번 3.0 버전 스토리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타임 루프라니 내가 이걸 직접 눈으로 보고 플레이하다니!

그저 감격!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여행자의 목소리는 아주 그레이트 했습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 3.2 버전에 나온다고 했는데 어여 나와라

나의 지갑을 바칠 테니!

근데 그 수수께끼에 대한 노가다의 대한 보상이 짜잖아!!!!!!!

나히다: 대신 닐?루의 화신의 춤을 보여드리죠

마쿠히든: 내가 이딴거에 만족을

하겠습니다!!!!!!!

엄청~~~~~~이뻐욘!!!!!!!

그렇게 3.0은 종려 반천장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