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pokemon go) 친구 추가
이 글을 육아에 쓸지 일상에 쓸지 고민했었는데 ㅋㅋㅋ
하다 보니 일상이 돼버리기도 해서?
육아로 시작하였으니 육아에 써본다...
21년도였었나, 첫째 친구 엄마가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된 포켓몬고.
사실 한창 유행하던 17년도 때쯤 가입한 이력이 있어서 로그인을 4년 만에 다시 해봤던 것 같다. 첫째 친구도 하니 첫째도 본인도 해달라고 해서 시작한 게 계기였는데...
현질도 조금 했다. (지금은 돈 안 씀)
그리고 현재 38랩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느끼는 게 참 이거 잘 만들었구나, 캐릭터들도 무한 증식할 수 있고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얘기지만 내가 이 퀴즈 첫방 때 보면서 느낀 게 이 방송 아이템 참 잘 잡았다. 토크쇼가 참 많긴 하지만 스튜디오를 벗어나서 사람들 얘기를 들으러 다니는 거면 5천만 대한민국인 대상으로 한다 치면 장수할 수 있겠다 생각했었다. 그거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ㅋㅋㅋㅋㅋ
전설 레이드 배틀 뜨면 동네 돌아다니고, 색이 다른(이로 치?), 별 3개 꽉 찬, cp 높은 애들 많이 잡고... 작년 육아휴직 때 사실 애 보면서 휴대폰을 많이 하게 되지 않나.... 그때 틈틈이 했더니 포켓몬들을 꽤 잡았었다. 그래서 놀이터에 가면 동네 초등학생들이 아줌마 저랑 교환해요. 아줌마 배틀해요. 레이드 배틀하러 가요 등등... ㅋㅋㅋㅋㅋㅋ 인기 많다 나...
요즘도 꾸준히 하고 있다가 권태가 왔다고 해야 하나 ... 잘 안 잡고 있다가. 카푸느지느 이로치 잡고서 다시 또 틈틈이 하고 있다. 38레벨이 되면 포켓스탑을 설치할 수 있다는데,,, 아직 해보진 못하였다. 포켓스탑 설치 성공을 하게된다면 포스팅해 볼 예정~
포켓몬고 하는 엄마들 있나요?ㅎㅎㅎ
친구해요~
87172411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