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챌린지 시작하기 1주차! 포켓몬고에 빠진 일상
블로그에 글쓰기 다짐이 희석되어가는 요즘, 좋은(?) 원동력이 될 만한 이벤트가 떴다.
매주 글을 하나씩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모든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티스토리와 둘다 글쓰기 귀찮아진 요즘, 글이나 한번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것 만으로도 나뿌지 않은 이벤트 인 듯하다.
지난 금요일부터 #포켓몬고 에 빠져있다.
아주 오래전에 잠깐 했던 게임으로 생각하고 요새 누가 이걸 하나 싶었는데
포켓몬 빵 때문에 다시 사람들이 하나보다 ㅋㅋ
1. 포켓스탑
#포켓스탑 은 몬스터볼과 각종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소로 가까운 곳에 최대한 많이 있는 것이 유리하다. 아래 지도에 파란색 동그라미와 네모 모양으로 표현되는데, 가까워져서 활성화 되면 동그라미로 되고 거리가 멀면 네모모양으로 비 활성화 된다. 집 거실과 안방 위치를 오다가다보면 포켓스탑이 7~8정도 활성화된다 (개이득ㅋㅋ)
2. 체육관
체육관도 개꿀잼이다. 포켓몬고를 처음 시작하면 선택하는 컬러 (빨강, 파랑, 노랑) 에 맞게 같은 팀이 되는데 다른 팀 컬러가 체육관을 먹고 있으면 배틀을 신청해서 모든 포켓몬을 무너뜨리면 체육관 컬러를 바꿀 수 있다.
같은 팀이 선점한 체육관이라면 6마리까지 포켓몬을 등록 할 수 있는데 (1인당 1마리 - 즉 6명이 등록할 수 있음)
내 포켓몬을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같은 팀의 체육관 이라면 과일을 먹이면서 포켓몬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열매를 먹이면 체력이 계속 회복 되기 때문에 집근처 체육관을 지키는것이 제일 쉽지않을까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말 내내 이동네 돌아다니면서 체육관을 5개까지 먹었다.
체육관을 오랫 동안 지키면 시간에 따라 코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일일 획득량의 한정은 50원정도 인 것 같다. (치사함)
3. 포켓몬 잡기
포켓몬은 지도에 널려있는애들으 걍 잡으면 되는데
포켓몬을 잡고나서 별이 높고 CP 가 높은 포켓몬을 위주로 키우면 된다.
포켓몬을 잡고 오른쪽하단의 메뉴를 열고 포켓몬을 조사한다를 누르면 포켓몬의 능력치를 볼 수 있다
저 투구는 cp도 낮고 능력치도 구리기때무네 바로 연구소로 보낸다.
연구소로 보내면 투구의 사탕이 늘어나고 나중에 진화 시킬수 있다.
진화시킬때 CP 가 크게 상승하기때문에 A급 투구를 찾으면 진화시키도록 한다.
며 칠이나 더 할지 모르겟다만 내 파트너 포켓몬(포곰곰) 진화는 시켜보고싶다..
포곰곰은 진화시키려면 사탕이 400개나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