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넥슨 -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일본을 강타하다.

서브컬처류 신흥 강자 넥슨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 출시한지 일 년이 지났는데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일본은 우리나라 게임 시장 보다 최소 3배 이상 큰 시장이어서 앱스토어 탑10? 아니, 탑 20에 만들어도 대박이다.

그런 곳에서 앱스토어 매출 2위에 등극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구글 플레이(구글 스토어)가 더 큰 시장이지만 일본 국민들은 대부분 아이폰 유저이므로 앱스토어가 더 비중이 크기에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지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흥행 비결

이 게임은 흔히 씹덕(오타쿠)게임으로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선생님(센세)이고 학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식이다.

어쨌든 수동과 자동이 잘 섞인 게임이고, 장비 성장하고 스킬 배우는 그런 점들은 타게임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스토리가 있고.. 귀엽다.

그리고 총력전이 정말 재밌다...

게다가 괜히 돈슨이라불리겠는가?

과금 없이도 할 수 있지만 과금해야 더 재밌다.

물론 그만큼 일본 현지인들 타깃으로 게임성이 좋기 때문이지만!

hit2 기대돼!

모바일 게임에서 넥슨이 pc 게임보다는 큰 성과를 못 내고 있었지만 요즘은 일본에서 잘나가고 있다. 게다가 곧 국내 hit2도 출시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출시한 던파 모바일도 꾸준히 매출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hit2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넥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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