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2023.9.11.) - 짧글
오늘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이하; 세키)에 대한 글을 짤막하게 써보려고 한다.
옹호성 글은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비판이 담긴 글도 아니다.
다만 세나의 오랜 팬으로서 아쉬움을 토로한 글일 뿐이다.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등... 으로 ip를 이어고 있는 세븐나이츠.
이번에는 세키로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 어플 제목부터가 '17,777루비'를 주고, 위 스샷의 출시 기념 출석부에서도 푸짐한 보상을 주고 있다. 초창기 게임에서 늘 볼 수 있는 화면이다.
방치형 게임인 만큼, 각종 시스템들은 원터치가 가능할 정도로 간단했다.
인게임 내에서 가장 불만인 요소는 다름 아닌 과금요소, 캐릭터 뽑기 등은 그렇다쳐도 광고제거 캐시에 기한을 두는 건 너무했다 싶었다.
28일에 9,900원이라...
사실 세나1, 세나2의 기간제로 돈을 들여야 하는 요소도 게임을 지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거늘.
기간제 캐시에 캐릭터가 안나오는 스트레스.
또 다시 이런 걸 처음부터 느껴야 할까?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