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2021년을 빛낸 경쟁게임 우수상의 영광을 얻은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 게임중에서도 하이타이트로 꼽히는 여섯째 시즌인 적벽대전이

1월 15일에 업데이트 진행됐었습니다.

천하삼분지계의 시작이며 대략의 방향을 결정짓는 일화를 남겼었죠.

삼국지만큼 재미와 전략성을 더한 게임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예전진행되었던 삼국지 전략판은 60일마다 시즌이 바뀌며

모든 유저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같은 코스트 제한과 VIP제도가 없는 초보자 보호기간이 주어져

시즌의 강자였던 유저도 같은 조건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PK적벽대전 역시 시즌제 모바일전략게임이라

신규 또는 복귀유저분들도 꾸준히 플레이 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과금 유저들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매번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삼국지 전략판 최고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속 시스템 없이 시간과 노력이 중요하니까요.

또한 PK적벽대전에서 손유동맹과 조조가 장강에서 일전을 치르게 되는데

역사적인 전투를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 삼국지 전략판 개발팀에서

직접 현장을 답사해 고대 전장을 실제와 최대한 살려내 구현했다는 점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적벽대전은 수상전이 유명한만큼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전략적인 건물들 역시 모두 복원을 했다고 하니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장강을 무대로 하는만큼 신규 콘텐츠는

이름에 걸맞게 수중전이 되겠습니다.

삼국지 전략에서도 화공과 수중전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옵션을 통해서 나루터와 수군 주둔지라는 개념이 생겼으며

이를 점령해 배를 건조하거나 수중전에 활용할 수 있는 병력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삼국지 전략파는 다른 삼국지 게임들과 다른 원전의 적벽대전을

게임에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만큼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고 있으며

시즌제인만큼 어느 정도 잡음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전략판의 경우에는

여러 시즌을 거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추세인만큼

기존의 SLG게임과는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