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영웅 출격, 손오공, 아수라, 나타!!

총 3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두 레전드 영웅입니다. 그중에 하나는 4주에 한번씩 추가되는 사황급 영웅이고요. 이렇게, 손오공을 끝으로 모든 사황급 영웅들이 업데이트가 완료되는데, 과연 다음 4주 후에는 구사황급이 출격하게 될 것인지, 그게 제일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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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모두 레전드 영웅만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유니크나 에픽은 둘째치고, 엑스트라 등급 조차 추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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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의 경우 '일반 소환권 픽업 소환'으로 추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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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손오공

소속

사황

전투 타입

근거리형

공격 스타일

가장 가까운 대상을 우선 공격합니다.

일반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성공 시, 아군에게 2초 동안 투전승불 버프를 부여합니다.

또한, 피격 대상에게 6초 동안 저주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투전승불: 약점 공격 확률 24% 증가)

(저주: 회복 불가)

액티브 스킬

(여의난참무)

자신의 전방 폭 6m 길이 6m 범위에 5회에 걸쳐 공격력의 3500%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내에 공격 대상이 다수인 경우,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공격 성공 시, 2초 동안 마비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마비: 공격불가, 이동불가, 스킬불가)

개발자 노트에서는 [손오공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편셩된 파티의 공격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버프를 보유하고 있으며,]라고 되어 있어서, 근거리형 영웅들에게 버프를 주는 영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전체 버프로군요.. 이럴꺼면 [손오공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편성된 파티의 공격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으로 컴마를 찍어줬어야 하지 않았나 싶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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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되는 약공이 붙어서 나올꺼라고는 예상을 했었는데, 저주는 예상 밖이군요. 회피 감소나 붙여주지... 소이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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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공격은 어떤 효율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라, 사용해보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일듯 보입니다. 액티브 스킬의 경우 쿨타임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3500%면, 공격대상이 다수인 경우 피해를 나누어입힌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공격대상이 단일일 경우, 3500% 몰빵이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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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아수라

소속

황실 친위대

전투 타입

근거리형

공격 스타일

가장 가까운 대상을 우선 공격합니다.

일반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175%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225%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성공 시, 10초 동안 보호막 버프를 획득합니다.

(보호막: 받는 피해 1회 무효화)

액티브 스킬

(정령의 가호)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5초 동안 1초마다 8% 회복시킵니다.

아수라는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다!!! 이걸 어디다 써먹지... 근거리 힐러인가? 보호막도 있고... 음. 결장이나 무한의 탑에서 쓸일려나. 그쪽은 솔직히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일단, 아무리 봐도 스테이지 용은 아니다!!!

[레전드] 나타

소속

신선의 봉우리

전투 타입

근거리형

공격 스타일

[원거리형] 키워드를 가진 대상을 우선 공격합니다.

일반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150%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 공격

대상의 주변 2m 범위에 공격력의 130%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성공 시, 2초 동안 치명타 확률 감소 Lv.5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치명타 확률 감소 Lv.5: 치명타 확률 20% 감소)

패시브 스킬

(연꽃의 보호)

전투불능이 되면 1회에 한하여 생명력 100%로 부활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Lv.5 버프를 부여합니다.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Lv.5 : 치명타 확률 저항 20% 증가)

그리고 나타!! 일반 픽업 소환권으로 픽업 가능하게 출시된다고 하던데..... 이전에 새롭게 추가된 스탯중 하나인 치명타 확률 저항을 달고 나왔다. 그리고 치명타 확률 감소 디버프도 가지고 있고, 추후 추가된다고 하는 강력한 치명타 공격을 가하는 적을 상대할 용도인듯 싶은데....

음.... 핵과금러분들이야 뭐, 그냥 나오는 족족 뽑으시는 분들이니, 딱히 상관 없겠지만, 무소과금 유저들 입장에서는 뭐라고 해야할지.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 캐릭, 미래에는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어케될지 알 수 없는 캐릭. 뽑아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린이 없는 입장에서 근거리형으로 추가된, 신규 스탯인 약점공격을 달고 나온 손오공은 뽑아야할것 같긴 한데, 애매하네요. 일단, 2만뽑을 할 재화가 없기도 하고..... 2주 후면, 구사황급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설마, 사황 로테이션 돌리는건 아니겠지..)

일단, 내일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나며, 다시 한번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