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남긴 서비스 6개월 간의 흔적
넥슨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서비스 6개월을 맞아, 유일무이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액션RPG <던파 모바일>은 서비스 반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서비스 운영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 결과 이 게임은 ‘2022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던파 모바일>의 그간 성적도 주목해 볼 만한데, 이 게임은 MMORPG 일변도에서 특색 있는 액션 RPG 장르로 양대 마켓(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해왔다. <던파 모바일>이 흥행할 수 있던 주요인은 원작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수동 전투를 기반한 극한의 손맛을 구현,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 업데이트, 모바일 최적화 등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끌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또한, 낮은 자세로 유저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운영에도 집중해왔다. 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고효율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고, 게임 플레이 패스 및 성장 버프 등 편의성 위주의 상품 판매를 진행해오며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이런 반응을 지속하기 위해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와 오리지널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 나갈 계획이다. 또 넥슨은 <던파 모바일>을 통해 게임의 재미와 그 재미가 주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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