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제6화, 현무의 사신들

제6화

현무의 사신들

다음 세력이 있는 장소에 온 일행

모든 것에 대가를 요구하는 현무의 사신들

이라는 별명을 가진 리조트가 있는 곳

우미카는 이름에서 보듯

이곳은 산해경의 현무상회가 맡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현무상회답지 않게

인터넷상에서 이곳의 평판이 바닥을 치고있다고 함

그 때, 손님이 행동한 모든 것에

요금을 청구하는 리조트 소속 병사가 나타나고

시즈코는 같은 장사인으로써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게 있다며 일장연설을 늘어놓음

선생은 병사의 복장을 보고

산해경 소속이 아닌, 검은거북파 일당이라는걸 알아챔

검은거북파는 신춘광상곡 이벤트에서

주요 빌런으로 등장했던 집단

신춘광상곡 이벤트 말미에

수장이 잡혀들어가면서 소탕되었을 터인 검은거북파는

현재 냥텐마루가 지휘하고 있었음

블루 아카이브의 첫 이벤트인

벚꽃만발 축제대소동의 메인 빌런이었던 냥텐마루

이곳의 소유권을 넘기지 않으려는 냥텐마루와

이런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일행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됨

냥텐마루는 혹시나를 대비해

카이저 PMC의 병력까지 차출해왔다며 하소연을 늘어놓는데

어제 저녁에 여우 가면을 쓴, 아마도 와카모가

이곳에 찾아왔다가

시비를 거는 카이저 PMC 병력들 절반이상을 쓸어버렸다고 함

상황이 불리해지자

냥텐마루는 손을 잡을것을 제안하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얻어맞게 됨

검은거북파와 냥텐마루가 도망가고

시즈코는 온천개발부의 부장, 카스미에게

이쪽의 관리도 맡아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고

카스미는 승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