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아프고 힘들었던 주간 역시 건강이 최고다.. 청담맥의원 구로 담쿡 김치찜 포켓몬고 온기정 스테키동 킷켓딸기맛
오랜만에 쓰는것 같은 내일기?
코로나보다 더 독한 감기에 걸려서
정말 말그대로 시름시름 앓았다…
감기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다..
올해부터는 꼭 독감주사를 맞아야지..
아파도 꼬박꼬박 올리는 블로그
오늘은 내 일기 시작❤️
회사 옆건물에..사촌오빠 피부과있음;;
개이득;;;ㅋ 그간 묵혀놨던
기미잡티주근깨 모두 제거하니라
밥은 대충 회사 아침나온거 꿍쳐놨다가 먹기,,
마스크로 가려서 잘안보이지만
못해도 3~40개 뺀듯;;; 이렇게 많았다고..?
애기 낳은 꼬리표가 기미잡티랬는데..
원래도 잘생기는 피부에
하영이낳고 정말 폭발했다…!!?
오빠가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봐주어서
지금은 흉터하나없이 엄청 깨끗한 피부가 되었다..?
오빠고마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2층
간호사선생님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오빠도 꼼꼼하게 시술 잘해주시고..
최곱니다 정말????
정말정말 깨끗해진 내얼굴?
깊게 있던 점은 흐릿하게 남아서
두달후에 한번더 시술받으면 된다?
흑흑 오빠가 꽁짜로 해줘서
휘낭시에 맛집에서 휘낭시에 한가득 사다줌..!
휘낭시에 맛집후기는 요기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디 휘낭시에 쿠키 맛집 주문제작 레터링 케이크도 가능한 오브베이크 방문 후기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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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단짝씨 생일..?
지과님이랑 케꾸,꽃다발 준비해서
깜짝 이벤트 해줬다?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도 썼는데
감사해 하시며 바로 답장써주심..
얼굴도 마음도 벚꽃같은 분…?
호두정과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맛있었다….
회사앞 프리마켓에서 판다고 해서
다음에 사먹어야겠다..???
권하영양 진급축하 화분받아왔다..ㅋ
요새는 식물 조차도.. 너무 귀찮다 키우기….
물만주고 햇볕드는데 두면 되는건데
키우는건 하영이로 족한다..^^
신경써야하는 것들 세상 싫다…!!
(하지만 열심히 키워서 지금 건강하게 잘살고있는중..ㅋ)
진급 축하 합니다~~?
아빠랑 하영이랑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케꾸에 촛불키고 노래불러줬다ㅋㅋㅋ
갑자기 계란 한판이 생겨버려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자는 생각으로
반숙 계란장을 해보았다ㅎㅎㅎㅎ
최애브이로그 유투버 딤디님꺼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나 꽤 잘하자나;;;;
얼마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김치찜도 먹었다?
담쿡에서 파는 김치찜 진짜 존맛탱;;
밥도둑, 술안주 입니다?
진짜진짜 오랜만에 먹어본 더위사냥ㅋㅋㅋㅋ
왜 옛날 그맛이 안나는거 같지..?
하영이랑 노나먹음ㅋ
이 날은 하영이 간호하느라 밤새고 회사간날이라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든 하루였는데..
단짝씨가 사다준 까눌레, 휘낭시에 보고 갬덩..
정말 어떻게 안좋아하냐고요 이사람을~~?
지과님이 아아도 사다주시고..
지친하루였는데 정말 감사했다..?
최근에 친구의 꼬드김으로 시작한 포켓몬고?
역시 나를 꼬시는 방법을 아는 내친구…
AR버전 모냐고요.. 넘졸귀…??
피카튜 꽃달았다고요.. 할맛나네 증말ㅋ
신들린 손가락으로 체육관 뭉게버리는
고인물 단짝씨.. 손놀림 장난아님;;
네일아트따윈 문제되지 않는다ㅋ
점심시간에 할링하러 가챠샵가서 뽑은 아이
뽑기전에 내가 원했던
딱 그아이가 나와서 행복했다..ㅋㅋ
주말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오후에 하영이 장난감사러 가는길에
차에서 본 꽃이 너무 이뻤다..?
아직은 내가 꽃을 보고 예쁘다 생각하는구나
새삼 느낀 하루..ㅋㅋㅋ
스타필드 가서 먹은 스테끼우삼겹동인데
너무 맛있었다??
경기도 부천시 옥길로 1
기록해놨다가 다음에 또가봐야지?
그 다음날은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나갈수도 없을정도였다..
그래서 하영이랑 미노랑 둘이서만 내보내는데
놀다오겠다고 나한테 계속 인사하는게
너무 귀여웠다❤️ 엄마도 같이 못나가서 미안해?
월요일 아침 조금 회복해서 출근하니
바닐라라떼가 올려져있었다❣️
달달한 당도 땡기고 커피도 먹고싶었는데
바닐라라떼라니.. 최고??
오늘의 운세도 너무 좋자나..?
이번주 운세로 생각하고 화이팅해야지?
완전 내스타일이였던 친한직원분이 주신
딸기킷켓? 또먹고싶다ㅋ
이거 지금 먹으면 감기 좀 나을거같은데 말이지?
정말 이번 감기는 내가 태어나서
제일 힘들었던 감기였다….?
밤마다 고열나고.. 목은 염증이 너무 심해서
피가 나올정도고.. 양쪽눈에 결막염까지 왔다..
앞으로는 몸을 좀 사리며,,,,,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
나도 나이를 먹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