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달빛조각사 다크나이트

어쩌다 다시 달빛조각사 다크나이트를 시작했다.

예전엔 조각사랑 법사를 했었는데, 이번엔 키우기 어렵다는 성기사를 했다.

생각보다 게임을 좋아한다. 배틀그라운드도...

오목은 내가 영 잘 하지 못해서..

그런 생각이 드문드문 든다.

잘 하지 못했던,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내 자신.

그런 시기가 있었나 보다 싶으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항상 있다.

그렇지만 돌아가기엔 무섭다.

어쨌거나

달다 열심히 해서 캐릭터 키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