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캐릭터 티어 케이티스 헤롱이 쿠폰, 연말특가 혜택 이벤트 파괴자의 신발 얻는 법
좀비들이 내게 몰려온다. 탕탕, 그들을 소탕해야 한다. 5, 10, 15분 대에 나타나는 보스를 무찔러야 스테이지가 마무리 된다. 워킹데드가 아닌 탕탕특공대 얘기다. 쿠나의 신의주조를 마스터 함으로 재미가 한껏 더해진 현재다. 더 이상 'EXP 획득 스크롤'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편의성 역시 증진 됐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요즘이다. 쓰던 게 좋다곤 하지만 남들 다 쓰는 걸 써보고 싶기도 하다. 뭘로 바꿀지에 대해선 결정을 마친 상태다. 문제는 에센스와 조각일 것. 오늘은 내가 생각한 탕탕특공대 캐릭터 티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나아가 최근 나온 쿠폰과 이번에 열린 이벤트 팁까지 푸짐하게 담아봤다.
탕탕특공대 캐릭터 티어, 내가 키워놓은 게 베스트
계속해서 탕탕특공대 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다. 탕철이가 나온 지 얼마나 됐나 싶은데, 현재는 에리나까지 나온 상태다. 적어도, 이 둘을 쓰는 유저는 흔치 않다. 여기엔 두 가지 가정을 들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구하지 못해서 못쓰는 경우다. 두 번째는 안 좋아서 안 쓰는 거다.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 견해로 등급표를 매겨보고자 한다. '탕순이, 케이티스, 월머, 헤롱이' 등이 후보다. 한때 징징이와 스폰지밥도 있었지만 재료 부족으로 둘의 승급은 불가능에 가깝다. 말인즉, 뽑아봐야 소용이 없다는 거다. 단도적입적으로 말씀드린다. 탕탕특공대 캐릭터 티어는 '헤롱이 → 탕순이 → 케이티스 → 월머' 라고.
종말의 메아리를 해보신 분들은 느끼실거다. 유독 탕탕특공대 헤롱이가 많이 보인다는 걸. 그 이유는 그가 지닌 '치명타율 증가' 속성 때문이다. 조각만 모아온 나 역시 3성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 여기선 치명타율 50%와 그에 따른 대미지 +25%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쿨타임 적고 보스 한정 'S급' 티어의 쿠나이를 들었다 칠 시, 가해지는 공격력은 상당하다 할 수 있다.
탕순이와 탕탕특공대 케이티스는 스킬로 나뉘었다. 탕순이 같은 경우는 '달빛 슬래시'라는 자체적 스킬을 지니는데, A~B 사이의 스킬 티어를 자랑한다. 반면 케이티스의 드론은 'B~C' 사이며 앞선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혀진 사항이다. 반면 월머는 고유 스킬 '도청장치'를 지니는데, 이곳 범위에 들어온 적에게 더 큰 데미지를 가하게 된다.
앞선 목록 중 제일 인기가 적다. 가끔 누군가가 쓰긴 하지만 사실상 쓰는 유저를 찾아보는 게 쉽지 않다. 만약 헤롱이를 3성 이상 보유하신 분들이라면 갈아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현재 쓰고 있는 걸 쓰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왜냐면 렙업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보다 나은 고유 스킬은 없기 때문이다.
빠른 순찰 한 번에 완료시켜 줄 탕탕특공대 쿠폰
한 달에 3번, 많으면 4번 나온다. 바로 탕탕특공대 쿠폰 얘기다. 구성품은 주로 보석과 에너지다. 매번 느끼는 건 나오는 빈도도 적으며 정도도 부족하다는 거다. 더 자주 나오거나 혹은 더 큰 선물 보따리를 들고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10월 31일과 당일 발행 된 쿠폰 정보를 공유해 드리려 한다.
여태 소개한 적 없는 최신 탕탕특공대 쿠폰은 gogohalloween과 wintercoming 두 가지다. 보석은 공통적으로 200을, 에너지는 각각 10과 20을 준다. 여기서 보통은 바로 수령을 누르실 것. 하지만 받는 데도 요령이 있음을 아셔야 한다. 우리는 하루에 총 5번의 '빠른 순찰'을 돌아야 됨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다.
한번 실행 시킬 때마다 '300분' 순찰 한 것과 같은 보상을 받게 된다. 처음은 에너지 12개를, 2~4번째는 15개를 필요로 한다. 나머지 한번은 '영상 시청'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계산해 보면 총 57개를 필요로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서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실 거다. 정리하자면 바로 받지 말고 빠른 순찰을 돌려 할 때 받으시라는 거다.
또다시 돌아온 연말특가, 파괴자의 신발 얻으려면
조금 이른 감이 있다. 그럼에도 작년에 이어 돌아오고야 말았다. 탕탕특공대 연말특가 혜택 이벤트의 얘기다. 내용은 별거 없다. 미션 수행을 통해 과금의 일부를 깎아주는 쿠폰을 준다는 게 골자다. 여기서 끝이 아닌, 미션 수행 횟수에 따른 아이템도 드롭된다. 내용은 평소와 다를 바 없다.
로그인과 순찰, 미션 참여, 일일도전, 보석상자 열기 등이다. 관건이라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메인미션이다. 에너지가 생길 때마다 스테이지 들어갔다 나가기를 반복해 주시면 된다. 1시간에 3개가 차는 구조임을 감안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해 주셔야 한다.
몬스터는 '도전' 탭의 '야생 거리'를 이용해주시면 좋다. 대충 해도 50,000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했을 땐 80,000 ~ 90,000마리 잡는 것도 가능하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챕터 3인 지하주차장이라도 이용하시길 바란다. 8분짜리 맵이며 족히 10,000 이상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벤트던 끝물에 접어들었을 땐 보석상자 여는 걸 아껴야 한다. 직전 할로윈때 '혼돈의시리즈'와 'S급 랜덤상자'를 전부 받았던 터. 직후부턴 열쇠가 생겼다 한들 열지 않고 버텼다. 왜냐면 이번과 같은 미션이 나올 걸 예상했기 때문이다. 준비를 못했다 하셔도 40회 달성 시 받게 되는 탕탕특공대 파괴자의 신발은 어렵지 않게 받으시리라 본다. 1일차 현재 18개를 완료했을 정도니깐.
파괴자의 신발을 써야 하는 이유
이번 탕탕특공대 연말특가는 파괴자의 신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우선 얻는 과정이 어렵지 않다는 게 장점이다. 잘 하거나 운이 따라야 하는 게 아니니깐. 나 역시 쓰고 있는 장비다. 사실 더 이상 필요가 없을 정도다. 왜냐면 신의주조 3성까지 완료시킨 상태기 때문이다. 얻는다 한들 분해를 통해 '파괴의 돌'로 쓸 뿐이다.
예전 소개해 드렸던 장비 등급표가 있다. 그곳에서 탕탕특공대 파괴자의 신발은 부츠 내 유일한 S급이다. 장착 시엔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2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시게 된다. 그 직후엔 몬스터 500마리 당 10%씩 증가하는 식이다. 스테이지를 거듭 할 수록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걸 느끼실 것.
그때 필요한 게 바로 속도다. 물론 플레이 내 신발이 있긴 하다만 매번 나타나길 기다렸다 눌러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축구공을 쓰지 않는 한 불필요한 게 사실일 테고. 만약 내 강함을 능가하는 스테이지에 직면하게 됐을 때 역시 도망자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S급 군지원품'의 위시 목록에 넣어 둘 시 꽤나 잘 나오는 편이다. S급 장비 중 유일하게 3성을 찍었을 정도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여기까지 이번 이벤트 공략법과 캐릭터 티어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 편에선 영역행동의 구체적 사항과 103레벨부터 오픈 가능한 달의진화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