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뉴스] 디아블로 시리즈에 최초 등장하는 신규 직업 ‘혈기사‘, 디아블로 이모탈에 선보여
- 혈기사, 이모탈 통해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처음 선보이는 직업으로 13일 무료 추가 예정
- 2014년 디아블로 III 확장팩에 성전사 출시 후 9년여 만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도 의미
- 하이브리드 중거리 직업… 적의 피를 흡수하고, 그림자 속에 가두며,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처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의 7번째 신규 직업인 ‘혈기사(Blood Knight)’가 오는 13일(목, 이하 한국 시간 기준) 적용,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혈기사는 지난 2014년 디아블로III: 영혼을 거두는자 확장팩을 통해 성전사가 소개된 이후 디아블로 세계관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 직업이다.
혈기사는 근접 또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혼합형(hybrid) 공격 옵션을 가진 중거리 직업이다. 적의 피를 흡수하고, 저주받은 힘으로 소환한 치명적인 그림자 속에 적을 가두며, 기사라는 호칭에 걸맞는 미늘창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한다.
혈기사의 주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그림자 칼날: 단검으로 베거나 던지는 주 공격이다.
박쥐 떼: 피해를 주는 박쥐 떼를 소환하여 조종한다.
피 흡수: 사방의 적에게서 생명력을 앗아간다.
흉물: 적들을 처치한 후 피를 흡수하여 더욱 강력해지고, 피의 질주와 분쇄의 주먹 기술이 추가된다.
꼬챙이: 적 하나를 꿰뚫고 주변 적을 기절시킨다.
유독성 구름: 그림자 안개가 적의 시야를 가린다.
혈기사들은 모두 게아 쿨(Gea Kul)에 있는 교단이 사사하는 고대의 창술을 수련한다. 혈기사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고 서로 영적으로 이어져 있으나, 스스로가 괴물로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신비로운 증표로 의식을 치러야 한다.
오는 13일 혈기사가 이모탈에 업데이트되면 플레이어들은 퀘스트를 통해 무리를 떠난 타락한 혈기사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며 저주의 희생자가 혈기사로 변하는 의식과 혈기사가 저주를 억누르면서 겪는 고통 등 혈기사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다.
혈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새벽 진행된 디아블로 개발자 업데이트(https://www.youtube.com/watch?v=E-Fuy9ZnFi8), 시네마틱 트레일러(https://www.youtube.com/watch?v=UWLufYUaIfM&t=1s), 그리고 관련 블로그 포스트(영문, https://news.blizzard.com/en-us/diablo-immortal/23967323/introducing-the-newest-diablo-immortal-class-blood-knighthttps://news.blizzard.com/en-us/diablo-immortal/23967323/introducing-the-newest-diablo-immortal-class-blood-knigh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디아블로 시리즈에 최초 등장하는 신규 직업 ‘혈기사‘, 디아블로 이모탈에 선보여 - GG게임 (ggem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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