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오랜만에

깔아보았는 포켓몬고

초딩때 또래 친구들은 강원도 속초에 망나뇽 나온다

이말 엄청 하던데..

어렸기도 했고ㅋㅋㅋ 재밌나 생각만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가서 해볼걸 생각드네요

따끈따끈하게 나왔을때

처음에 깔아본적 있는데 ㅋㅋ

그때는 발달이 안되서

지방인 우리집 근처에는 스타팅 포켓몬말고 아무것도 안 나타났던데 그래서 지웠어요ㅠㅠ

2~3년후

다시 깔아보니 포켓스톱도 2개가 있더라고요

많이 발전했나 하고 느꼈어요

나의 최애 님피아

님피아 키우고 싶어서

이브이 이름에 kira라고 붙이고 키우면 된다길래

붙인거래요

진짜 진화하더라고요 ㅋ

오늘 딱 들어가니

신성한 숲에

님피아라니 하며

잡았는데

뭐야 넌

조로아크네

괜차아 조로아크는 원래 변신하는 포켓몬이니

그중에도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변신하다니

마음을 아는것인가

그후 겨울방학에

제주도 여행가서 포켓몬고 설치해서 한적이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ㅎ호

진짜 제주도에는 잡을 포켓몬이 많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서 여러 포켓몬 잡으며 ㅋㅋㅋ 레벨업 한거 같아요

플라엣테가 작고 귀여운 포켓몬이라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글레이시아도 저는 좋아해요

도도한 포켓몬

봄이의 윤진컵에서 콘테스트 장면에서 글레이시아 장면보니 ㅋㅋ 너무 이뻐서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