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아오모리 미네 (4)
인연스토리 4
구호가 필요한 자리
샬레 당번으로 찾아와 일을 거들어준 미네 덕분에
업무가 빨리 끝난 선생
그 때, 미네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발신자는 키보토스의 수해에서 길을 잃었다며
구조요청을 하다가 전화가 끊어짐
본래 위험한 장소라 출입을 금지하고있으나
으레 그렇듯, 하지 말라면 하는 자들이 나온다며
이 또한 그런 부류일 것이라는 미네
하지만 구호기사단 단장으로서
손 놓고 있을수는 없기에, 수해로 들어가기로 함
미네가 걱정된 선생은
미네를 따라 수해로 들어옴
그렇게 밤 늦게까지 수색을 계속하지만
조난당한 사람은 찾지 못하고
둘은 잠시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쉬기로 함
그렇게 날이 밝을 때 까지도
조난자를 찾지 못하고
일단 수해 입구로 나온 선생과 미네
그러자마자 미네의 휴대폰으로
다시금 같은 SOS 전화가 걸려오고
알고보니 불량배들이 장난전화를 한 것이었음이 드러남
하지만 불량배들은
구호기사단이 트리니티에서도 꽤 큰 입지를 가진
동아리임을 알지 못했고
동아리 특성 상
특수한 상황에서 위치 역추적 정돈 가능했기에
미네는 바로 불량배들을 구호하러 감
아오모리 미네의 메모리얼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