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 《늘늘리뷰》

안녕하세요~ 늘늘입니다!

그랑사가 IP를 이용하여 만든 방치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자사의 성공한 IP로 방치형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유행하는 것 같네요.

얼마 전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나름 흥행했었고요.

'그랑사가 키우기'는 세븐나이츠에 비하면 IP 파워가 약한 것인지

출시하자마자 유명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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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리뷰. 정말 많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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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리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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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입니다.

왼쪽은 원래 타이틀 화면, 오른쪽은 콜라보 이벤트 타이틀 화면입니다.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들과 그랑사가 캐릭터들이 섞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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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오프닝이 끝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 흑룡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용사들은 패배하지만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다시 한번 흑룡과의 전투에 대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원작 그랑사가의 주인공 라스가 이번에도 주인공이네요.

방치형 게임이니 당연하게도 자동으로 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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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점점 강해집니다.

아군도 강해져야겠죠?

적을 물리치고 얻은 재화를 이용해서 아군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재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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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영웅들로 파티를 구성하면 좋겠죠?

소환(뽑기)을 통해 영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거랑 섞여 나오지 않고 영웅만 나오니 좋네요.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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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콜라보 이벤트로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들을 픽업 소환할 수 있습니다.

오.. 프리렌 뽑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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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용사 파티 멤버들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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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프리렌 파티와 유일한 빌런 아우라도 있네요.

이상 7명의 캐릭터가 이번 콜라보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다 갖고 싶지만

쉽지 않겠죠.

저는 가진 재화를 다 털어보았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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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원작 그랑사가를 해본 분이라면 아는 캐릭터들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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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이벤트는 뽑기로 끝이 아닙니다.

스토리도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하나씩 깨면서 스토리를 감상하는 구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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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캐릭터들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전투는 원래 내 파티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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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 캐릭터들로 파티를 다시 짰습니다.

훨씬 강해진 것이 느껴지네요.

이대로 열심히 키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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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흔한 방치형 RPG에 그랑사가 캐릭터들을 넣은 게임이네요.

이런 게임일수록 원작 IP의 파워가 중요한데요,

그랑사가는 아무래도 파워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캐릭터 IP로 승부해야 할 게임이 벌써부터 콜라보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장송의 프리렌'은 좋았습니다.)

게임 제목

그랑사가 키우기

등급

늘늘 점수

★★☆☆☆

평범한 방치형 RPG에 그랑사가 캐릭터를 넣었는데 좀 약하다.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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