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6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존나 뜬금없는데

레일라 평타 모션이랑 칼 수납하는거 졸라 마음에 들어서 녹화해봄

칼 수납 때에는 니어 오토마타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지만

뭐 이 게임의 태생이 ㅋ 워낙 유명하니 ㅋ

레일라 보다는 종려의 쉴드가 너무 편해서 자꾸 종려를 쓰게 되긴 하는데...

방랑자파루잔 파티에 레일라 너무 쓰고싶음 ㅠㅠㅠ

이왕이면 이쁜 캐릭터 쓰고 싶다구 ㅠㅠ

국붕이 목 뒤에 번개 표시 뜨는거 좋아서 자꾸 캡처하게 됨.....

이번에 원신 3주년 특별 방송 했길래 봤는데요

갑자기 국붕이 목소리랑 초카와이한 SD 나와서 깜짝 놀래부렀다구!

특히 이 부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바람이여~~~!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카와이 하니까 움짤로 잔뜩 박제하기

국붕이 영어 보이스 성우도 나왔다 해서 녹화 떠오기!

비록 인게임에서는 스킬 보이스가 그닥 취향이 아니어서 영어로는 잘 쓰지는 않는데

이 분 기본 목소리 자체가 너무 소년소년해서 좋댱,, 국붕이랑 딱이야!

근데 실제로는 전혀 어리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 역시 성우의 세계는 국적불문 대단하다고 생각

후...... 너무너무 씹덕이야....

캐릭터 돌파하려고 보니까 문득 저 가려진 단어가 뭔지.. 엄청난 스포인건지 떡밥인건지 궁금해져서

다른 보석들에는 어떤 말들이 적혀있다 찾아보기 시작함

다음 지역인 나타에서는 최강의 자리를 두고 서로 싸우는 동네인건가?

이거 푸리나가 말하는건가?

판결의 대상이 나일 수도 있다?? 허어억

안그래도 지금 수메르 스토리 밀고 있는데

나히다가 캐서린 몸을 빌려서 여행자와 접촉할 때

안그래도 이런 꿈을 꿨다고 말했던 것 같아

자기를 가운데에 두고 사람들이 생일 축하하기 위해 빙글빙글 돌면서 춤췄다고 했던가

무용수는 닐루를 말하는건가?

용사는 여행자?

인형은 꿈을 수확당한 자려나? 아니면 두냐르자드?

와 이건 누가봐도 라이덴이다

간지 쩌네

모라가 종려의 피와 살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거?

피와 살이라고 하니까 괜히 무섭잖아 ㅋㅋㅋ

이 방법으로 미래에 대한 보증을 섰다, 중생에 대한 믿음이다 이거는 리월을 인간들에게 맡기고자 자신의 직책을 내려둔걸 말하는건가?

이건 아직 나오지 않은 얼음의 신 스네즈나야 관련 인 것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너희들은 누굴 말하는거야? 설마 우인단 집행관들?

아직까지는 우인단과 얼음 여왕이 악역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알고보니 천리에 대항하고자 그 과정이 과격했던 것일 뿐인 선역이라고 나오는건 아니겠지?

그래도 역시 벤티가 최고 짱짱이얌!

자유와 바람의 신!

코코미 전설임무 진행중인데

괜히 국붕이 세워두고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음...

특히 뒷모습 옷이 너무 예뻐...

그동안 코코미... 별로 그닥이었는데.....

이번 전설임무로 다시 보게 됨...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인데도 책임감 있게 해내고...

카리스마 있고...

대안책 마련 다 해놓고...

멋있어서 눈물 찔끔 날뻔함....

그 와중에 드디어!!!! 처음으로 랩 90 찍었다!!!!!!!!!!! 나도 이제 슬슬 뉴비에서 벗어났따~ 이말이야!

이번엔 이토 전설임무 진행하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너 뭐야 ㅋㅋㅋㅋ ㅠㅠ 우리 최고의 파트너 아니었어? 왜 갑자기 너만 쏙 빠져나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이토라는 캐릭터도

메인스토리에 안나오는 애여서

별로 관심없었는데

전설임무 퀘는 참 마음에 들었음

성격도 넘 좋더라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