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평타 소로 나선을 돌았다
전에 소야베운 파티로 평타 소를 해보겠다고 한 적 있는데...
아마 소야베운 파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
역시 평타 보다는 낙공캔 소가 더 재미있음!
그리고 소는 평타보다 낙공 딜이 압도적으로 더 좋고
적의 공격을 낙공으로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평타 소는 잘 안 쓸 것 같다.
소 성유물은 진사 4셋이고,
현타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원충을 높게 세팅했다.
치확이 73%인데도 치명타가 더럽게 안 터짐...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음)
야란, 베넷, 운근 셋 다 페보니우스 무기를 줬고,
이 때문에 베넷과 운근 역시 치확을 높게 세팅했다.
이러면 사이클이 그때그때 잘 돌아감
<동영상>
적의 공격 또는 지면 피해(?)가 발생하려 할 때는 낙공으로 피했다.
검귀의 체력이 얼마 없을 때는 궁 쓰는 게 아까워서
일부러 평타와 스킬만 사용했음
그리고 운근, 야란의 궁이 끝나면 바로 낙공을 했다.
(소 궁 지속시간 동안에 운근, 야란의 궁이 먼저 끝나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낙공을 하는 게 좋다.)
...
역시... 소는 낙공이 최고다 ㅋㅋ
소에게 야란과 행추, 향릉, 운근 등을 붙여주면 평타 딜도 나쁘지 않다.
나선 12층 9별도 가능했고.
근데 나는 평타 딜러하고는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소, 호두 같이 컨트롤을 요하는 캐릭에 너무 익숙해진 건지
손이 안 간다.
(그래서 포스팅이 늦어진 탓도 있다)
내가 이래서 요이미야를 더 이상 안 키우고,
아야토도 안 뽑고 넘긴 건가....
(물론 아야토는 야란을 뽑기 위해 넘긴 것도 있음)
결론은 그냥 내 손맛에 맞는 애정캐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