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맘모꾸리 개체값과 졸업스킬 및 약점(꾸꾸리, 메꾸리 진화)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포켓몬고의 포켓몬은 맘모꾸리(mamoswine)입니다. 얼음타입 포켓몬으로 요즘 야생 필드에서도 자주 보이는 꾸꾸리의 진화형 포켓몬이죠. 평소에는 자주 볼 수 없던 포켓몬인데 저도 사탕을 모을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자주 안보이는 이유는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오늘은 맘모꾸리의 진화과정과 졸업스킬, 개체값과 약점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맘모꾸리 진화
최근 필드에서 자주 포착되는 꾸꾸리의 최종 진화형이 맘모꾸리입니다. 꾸꾸리에서 사탕 25개를 사용하여 메꾸리로 진화를 하고, 메꾸리는 사탕 100개와 신오의 돌 1개를 소모하여 최종 진화형인 맘모꾸리로 진화를 합니다. 신오의 돌이 부족한 분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신오의 돌은 고 배틀리그에서 획득할 수 있고, 필드 리서치나 트레이닝과 같은 루트에서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화 포커스 이벤트에서 진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수급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맘모꾸리의 50레벨 기준 최대 CP는 3763이며, 공격력 220 방어력 135 스태미너 215를 가집니다. 맑음(땅)과 눈(얼음)의 날씨 부스터를 가지고 주로 얼음타입의 딜링이 필요할 때 자주 쓰입니다.
맘모꾸리 최적 개체값
맘모꾸리는 땅타입과 얼음타입의 포켓몬으로 얼음타입 약점의 레이드에서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하지만 고 배틀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하이퍼리그에서는 174위(그림자 201위)이며 마스터리그에서는 41위(그림자34위)로 그나마 마스터리그에서는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슈퍼리그는 아예 쓰지 못할 정도라서 개체값을 적지 않았습니다. 땅/얼음 타입의 포켓몬이 너무 없다 싶으시면 하이퍼리그에서 사용하시고, IV 100에 가까운 개체를 포획하셨다면 마스터 리그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맘모꾸리 졸업스킬
맘모꾸리의 졸업스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이드에서 땅타입으로 추천드리는 스킬은 진흙뿌리기와 땅고르기 조합입니다. 얼음타입으로 조합을 하신다면 눈싸라기와 눈사태 조합으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고 배틀리그 마스터리그에서는 어떤 스킬을 가장 많이 활용할까요? 배틀리그에서는 얼음타입인 눈싸라기와 눈사태 조합, 그리고 해방으로 땅고르기로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땅타입의 맘모꾸리보다 얼음타입의 맘모꾸리가 더 많이 사용되므로, 별의 모래가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얼음타입 레이드용 맘모꾸리에 해방만 적용하여 사용하시면 별의 모래를 아끼면서 레이드와 PVP모두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맘모꾸리 약점
땅과 얼음의 이중타입을 가지는 맘모꾸리의 약점에는 강철·격투·물·불꽃·풀타입(160퍼센트 데미지)이 있습니다. 반대로 저항하는 타입에는 전기(39퍼센트 데미지)와 독(63퍼센트 데미지)타입이 있습니다. 레이드 또는 배틀에서 사용하실 때 이점을 숙지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모바일게임의 맘모꾸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필드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므로 좋은 개체를 포획하시어 진화시켜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켓몬고 정보는 여기까지이구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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