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024 와일드 위크, 그라운드브레이킹 이벤트

이제 일주일도 채 안 남은 "GO 와일드 에리어 2024"

원래는 그닥 끌리지가 않았는데

후쿠오카 오프라인 이벤트을 보고나니깐

뭔가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제일 기대되는건

거다이 스트린더 이로치..

진짜진짜 갖고싶다!

포켓몬고가 서울시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콜라보를 맺었다고 한다

이름하여 "동네방네 GO GO GO!"

또 관동 우려먹기 하냐고 말하고 싶은데

타지역 거주자들도

콜라보 기간 동안, 기간 한정 리서치를 준다

여기서 무려 켄타로스,마임맨,캥카를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아직도 관동 플레티넘 업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런건 굿굿 ?

지난 금요일부터 진행되었던

"그라운드브레이킹" 이벤트

이때 다이맥스 두더류가 처음 풀렸는데

대놓고 공식에서 스트린더 잡을 때 쓰라고 언급했다

일부러 노리고 내놓은거 맞는듯?

틈틈히 두더류 레이드가 보일 때마다 잡아봤는데

개체는 하나같이 똥망

맥스 먼데이로 또 대량 발생 한다니깐

그때 고개체 노려봐야지

대망의 "와일드 위크" 이벤트

와일드에리어 이벤트 직전이라고

특별 이벤트를 따로 준비했다

이벤 내용은 기존의 투어나 Go Fest 직전 이벤트랑 비슷하게 구성해놓았다

다 좋은데 한가지 굉장히 거슬리는게 있는데..

레이드에서 오리진 디아루가&펄기아가 등장하는데

"일정 확률로" 시간의 포효&공간절단"을 배우고 있다.

신오투어 부터 싹수가 노랬건만 아니나 다를까..

또 레거시 기술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다

신오투어는 그래도 한쪽은 확정이였는데..

덕분에 벌써부터 돈독 제대로 올랐다고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와일드 위크 특별 컬렉션 챌린지도 등장

전기&독에 맞춰서 각각 나누어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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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와일드 에리어 이벤트가

야생 필드몹이 심하게 별로인걸 공식도 알았는지

레이드는 좀 괜찮게 나왔다

다만 여기서도 레거시 장사를 할줄 몰랐지만..

진지하게 오리진 디아&펄은 몇번 더 레이드로 풀리고서야

시포&공절 레거시 기술 따로 풀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