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소통 나서라" 원신 비행선 시위 화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 등 [231222 게임뉴스]

업계 소식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

▶ 라인게임즈가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 약 80시간 가량의 플레이타임 분량을 제공하죠.

다만, 발매 전 공개되었던 체험판에 대한 후기들이 대부분 부정적인지라 기대감이 많이 낮아진 바 있습니다.

다행히 정식 버전에서는 문제들을 여럿 해결되었다는 것이 먼저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의 반응이네요.

-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 통해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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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요버스는 유저와 소통하라" 비행선 시위 화제

▶ '원신' 유저들이 마포구 상공에 항의 목적으로 비행선을 띄워 화제입니다.

원신 시위 총대진 측은 호요버스 측의 소통 부재를 시위의 목적으로 전했습니다.

총대진 측은 "지금의 호요버스는 모든 일에 대해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으로 보인다"며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보여달라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해 호요버스 코리아 측은 "방송에 집중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실시간 채팅창을 닫았다"며 본론과는 다소 결이 다른 엉뚱한 답변만 제공했습니다. 시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호요버스가 서비스하는 '원신' 유저들이 서울 마포구 티바트 타워 상공에 비행선을 띄웠다. 원신 유저들은 최근 호요버스가 일련의 사태들에 침묵한다며 항의 목적으로 비행선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시위 목적으로 비행선이 띄워진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21일 원신 시위 총대진 총괄 유저(탐험레벨 59)는 주목을 끌기 위해 비행선 시위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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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코리아 '포켓몬 윈터 페스타 2023' 12월 30일 개최 예정

▶ 포켓몬코리아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포켓몬 윈터 페스타 2023'을 개최합니다.

'포켓몬 윈터 페스타 2023''은 다양한 포켓몬 콘텐츠가 한 공간에 총 집합하는 이벤트로, 전체 무료 입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고 하네요.

(주)포켓몬코리아(이하:포켓몬코리아)는 2023년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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