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일기 4월편 : 앙스타 원신 그리고…플레이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현생 열심히 살면서 덕질했던 4월 일기
앙스타 드림라이브 8번째 투어
이번에는 CGV에서 라이브 뷰잉해서 보러갔다.
최애 그룹은 없찌만...
주문한 중스타 누이 받아서 같이 사진?
이때까지만 해도 벚꽃 mood였는데
벌써 5월 중반이네요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역시 스타포니가 더 재밌다
그래도 새 옷 봐서 좋았어?
앙스타 모펀 카페를 가기 위해 홍대 AK로
애니메이트 확장한 이후로는 처음 와봤다.
정말 으리으리하다...
모펀에서 앙스타 카페를 또 할줄이야
그나마 셔플 컨셉이라서 나름 새롭고 좋았음
근데 굿즈는 왜 셔플이 아니냐고요
퍼피 버니 청사과 에이드
무투제 미트 파이
불량코플람베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그리고 나중에 추가로 월광 미러볼 아이스크림이랑
마다라 생일 초코라떼까지 시켰는데
음식 맛은 무난했다.
이정도면 이제 애니플러스랑 별 차이 없는듯!
(음식 맛은 애니메이트가 제일 문제)
지인분이 주문한 겨울 애착 인형 갖다주셨는데
아니 진짜 이렇게 클수가 없음ㅋㅋㅋㅋ
너무 당황해서 카페에서 까보고
집에 와서 다시 박스에 넣어놓음ㅋㅋㅋㅠㅠ
하트 캔뱃지?
이타백 만들어야하는데 귀찮다
커버도 아직 안씌움 희희
친구가 뽑아준 모모 몬누이!
이렇게 통통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다˶ᵔ'ヮ'ᵔ˶
나는 모모 칭구는 유키 델꼬옴
함께 있으면 귀여움이 2배
그리고 앙스타 9주년 뮤비 뒷북~!
이제야 불타 올라가지고
막 의상별로 영상 찍어서 미카 버전 만들었다.
내가 얼른 A랭 만들어주께 흑흑
Eden 앨범 하코~!
한방에 나와주신 아기씨
정말 감사합니다
마침내 한뮤에 들어온 언데드 클막
역시나 레이 명함은 따줬습니다
이제 좀 쉬려고 했더니
레오 투어가 또......
적당히 예뻤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거의 링어벨급이라서 또 달리고 있음.......?♀️
그리고... 플레이부에 입덕을 하다...
???❤️?
응원봉이랑 열심히 셋팅을 해서 팬콘에 갑니다
아름답다..
이 티켓팅을 성공한건 정말 일생의 행운이었다
ㅠㅠ
공연장 주변 구경도 하고
플리존 스탬프도 찍고~
나눔 감사합니다.
공연장 입장~
정말 끝내줬다...
팬콘이지만 그냥 콘서트나 다름 없었고
지금까지 낸 모든 곡을 불러줘서 너무 좋았어!
평플 라쓰고
요 아래는 근래 주문한 탑꾸 모음
친구가 만들어준 탑꾸!
의뢰할때 계속
노아는 공주야... 공주...!!!
하미니는 고양이야 귀여운 깜고...!!!
이렇게 주문을 외웠던 기억이 있다ㅋㅋㅋㅋ
좀 어두운데서 찍긴 했지만
반짝 반짝 너무 예쁘다
고마워 ദ്ദി ˃ ᴗ ˂ )
레이스 탑꾸 한번도 사본적 없는데
탐라에서 보자마자 꽂혀서 구매한 탑꾸!
고양이 귀+블랙 컬러라서 하미니에게 너무 잘 어울림.. 만족만족!
요거는 원래 하민이거랑 같이 주문하려다가
주문 실패해서(품절 이슈...?)나중에 주문했다.
연보라색인데 노아 포카가 의외로 어울리는게 없어서
알라딘, 더현대 포카 정도가 어울린다는 점이 아쉬움...ㅠ
글고 하미니거보다 그림자가 더 많이 져서
사진찍기 쉽지 않음....?♀️
레진 탑꾸
확실히 멤버 컬러에 딱 맞아서 예쁘긴한데
퀄이 약간...아쉽다..ㅠ
그래도 액자라고 생각하면 포카랑 젤 잘 어울림!
~ 그 외 근황 ~
은호 바칼 먹으러 감!
비빔밥 무한리필인거 까먹고 전까지 시켰다가
배터질뻔..^^
길 가다가 플목이(괴마옥)파는 곳을 발견해서 사버림.
물은 20일마다/분갈이는 2년뒤
겨울에는 잎이 말라서 떨어지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함!
밤비를 닮은 핑크색 이름표를 꽂아주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친구랑 만난김에 기다릴게 앨범깡
노아 공주님 나와주셨다
(。- .•)
이 날은 궁궐 온다고 예주니 델꼬옴
아무래도 그는 이나라의 국보.. 세자저하... 왕.. 그런 느낌이니까..
메di힐 2차... 구매...
이거 사겠다고 아침 8시에 일어나게 하다니
그래도 배송 빨리왔고 빨리 품절 안된건 좋은데
색깔이 왜 1차랑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음ㅋㅋㅋㅋ
황당ㅎㅎ
그래도 애들이 귀여우니 봐준다
예라인 동숲하는거 보고 당장 매장가서 스위치삼
(미쳤나봐....)
이럴거면 그냥 4년 전에 사지ㅋㅋ
올만에 원신 들어갔더니
귀환자 됨ㅋㅋㅋㅋ
무슨 음악 축제 이벤트..?
적당히 쉽고 재미있어서 좋았고
우리 남행자가 참 귀엽네요
리듬 게임에 환장하는 나
퍼펙콤은 못참지
이 노래랑 호두 곡이 제일 재미있었다.
맥아리 없는 랑자의 연주가 제법 웃겨
올만에 들어왔는데 최애 픽업이라니 무슨 일이야
응 반천은 어림도 없지
친구랑 어르니 마켓 가서 귀여운 시나모롤도 삼
예전에 탐라에서 봤다가 귀여워했던 기억이 나서...
이거 사려니까 친구가
시나모롤인데...? 라고 했던거 같음
(원래 포차코랑 쿠로미만 사는 편...)
근데.. 너무 예쁘자너?
머리핀도 친구랑 보자마자
사서 세트로 하고 다니자고 구매함
분명 같은 부스를 보고있는데
나는 쿠로미가 예쁘다 칭구는 마멜 예쁘다해서
취향 참 적절하게 갈린다고 생각했다ㅋㅋ
덕질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