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324 - 박물지, 물의 나라 이벤트 정복하기

이건 사실 이벤트인 줄도 모르고 처음에 몇개 중간에 진행한 적이 있으며, 굳이 작정하지 않아도 달성이 될 만큼 쉬운 이벤트라서 이벤트라고 부르기도 뭣하네요;; 좌우간 이번 이벤트는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이, 그냥 폰타인 출시와 동시에 바로 진행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으니, 우리는 그냥 게임이 시키는대로 템을 파밍하고, 잡몹들을 잡고, 보스들을 잡으면 그만입니다. 이번만큼은 미루는 게 손해이며, 바로바로 진행하는 게 이득인 이벤트가 되겠네요.

Aㅏ... 자비가 없게도 6장까지 있구만. 첫번째 장은 역시 폰타인산 채집물을 쌔비는 임무인데, 이건 워프 포인트 뚫으면서 몇개 먹은 게 있어서 클리어 취급이 된 모양이네요.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게끔 하기 위해, 다시 이벤트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서 채집을 하려고 합니다. 때마침 2-3일이 지났으니, 특산물 취급 되는 템도 리젠이 되어 있겠죠.

이것이 무지개 장미라는 것이군. 씨앗 함을 통해서 씨앗을 쌔벼줍시다. 속세의 주전자 안에서 키울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캐릭터 돌파 재료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리고 등방울꽃은 절운고추나 낙락베리처럼 한번 심어두면 여러 개가 자라는 혜자 특산물이죠. 아마도 역시나 또 나중에 캐릭터 돌파 재화로 쓰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겁나 조쿤. 씨앗을 하나 심으면 3개가 자라는 걸 보니, 속세의 주전자 안에서 키우면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바로 옆에는 마코트 풀까지 있네요.

마코트 풀은 거의 수메르 장미 급이라서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탐사 파견을 나가서 후하게 주는 템이 있다면, 그건 결코 캐릭터 돌파 재화일 수가 없습니다.

이제 대충 채집의 장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사실 첫 도전은 맵에서 대강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심자를 위해 게임에서 자비를 베풀어 주고 있죠.

Aㅏ... 그리고 그 다음은 폰타인산 채집 템에 이어서 폰타인산 일반 잡몹을 잡는 이벤트인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아서 클리어가 되는 수준입니다.

3의 법칙에 따라서, 이 몹들을 3번씩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만 보니 각 지역마다 특수한 몹들이 꼭 한두 마리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폰타인의 경우에는 이 2마리가 되겠네요.

하필이면 왜 바다 밑에 있냐면서 혹스턴 형님이 쌍욕 하실 법도 하지만, 이벤트 임무에는 수중 전투를 7번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마냥 안 좋은 상황이라고는 볼 수 없죠.

하지만 수중 전투가 여전히 Shite스러움이 있는데, 평타 홀드로 해양 생물의 E스킬을 쌔비지 않으면 사냥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황 잘 봐 가면서 쌔벼야 하죠.

지난번에 여기 근처에 있는 가오리의 스킬을 쌔빈 적이 있으니, 적절히 여기서 사용해줍시다. 평타를 때리는 것보다 약 5배 정도 더 강력한 딜이 들어갑니다.

겁나 좋쿤. 전리품도 떨구고, 상자까지 주네요. 하지만 같은 타입의 몹을 꼭 물 속에서만 만나라는 법은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지상에서의 전투가 더 유리하죠.

여기 있었구만... 내가 방랑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물 속에서는 캐릭터의 스킬이 전부 다 봉인 당하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파티 조합을 쓸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파루잔과 방랑자의 조합은 여전히 사기입니다. 이제 저 파루잔만 6돌파가 되면 좋으련만... 원하는 5성짜리 캐릭터 복각과 함께 또 등장하길 바라야 겠네요.

상자도 상자지만, 반딧불 정수는 포켓 워프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사항이죠. 문제는 이게 티바트 대륙 전체를 다 통틀어서 파밍 난이도가 제일 극악이라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또 기계 타입의 몹 & 상자를 위해서 필드를 달려줍시다. 이건 3번만 추적하고 나서 다시 다른 타입의 몹들을 잡는 것으로 계획을 바꿔야겠습니다.

태엽장치 다음으로는 원류 바다 어종이 있죠. 마찬가지로 필드몹인데, 이건 평타로 잡으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자비가 없습니다. 수중에서만 스폰이 되어서 자비가 더 없죠.

주변에 있는 해양 생물의 스킬을 쌔빈 다음에 잡아주는 게 인지상정. 쿨타임도 짧아서 평타랑 같이 섞어서 쓰면 오히려 필드에서 싸우는 것보다 훨씬 더 사냥이 빠를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 돌파 재화로 나중에 쓰일 것이 분명합니다. 일단 4.0버전 전반부나 후반부나 원석이 딸려서 이번 배너는 아쉽게 쉬어가지만, 다른 폰타인 출신 캐릭터들을 곧 뽑을테니...

Aㅏ... 저 양반들은 대놓고 자기들을 잡아달라고 아예 줄까지 서 있구만. 왠지 스나이퍼 엘리트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관통기 같은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아쉽군요.

이 양반은 탐험에 도움을 주는 스킬을 주는 모양이네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던데... 당장 공격 스킬로도 쓸 수 있으니, 쌔벼주는 게 인지상정.

이 양반들을 평타로 잡는 건 거의 숟가락 살인마 급이기에, 근처에 있는 해양 생물의 힘을 쌔벼서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각 생물마다 가진 능력도 전부 천차만별이죠.

이제 이 양반들도 3차례에 걸쳐서 잡았기 때문에, 바로 2챕터도 끝이 났습니다. 폰타인산 지역 특산물과 잡몹들을 만나봤으니, 이젠 또 다른 특산물을 파밍할 시간입니다.

이건 처음에 폰타인에 왔을때 멋 모르고 파밍을 했던 특산물이죠. 지상에서만 자라는 게 있는가 하면, 수중에서만 자라는 특수한 특산물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여기도 있구만? 아쉽게도 수중에서는 씨앗 함 따윈 작동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전에서 키울 수도 없죠. 분명히 캐릭터 돌파 재료로 168개를 요구할 게 분명합니다.

Aㅏ... 여기 있구만. 지상에 있을 땐 물 원소를 붙여야지 채집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 여기선 애초에 수중에 있으니 그럴 필요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돌말부터 바다 이슬 꽃까지 전부 채집을 완료했습니다. 대충 어디서 뜨는지 위치를 확인했기에, 다음에 다시 와서 파밍을 할 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은 정예몹 토벌이네요. 아예 폰타인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압축시켜서 체험을 시켜주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3의 법칙에 따라, 3번 추적을 해봅시다.

Aㅏ... 이건 지난번 유리빛 신기루에서 봤던 방울이 녀석들이잖아? 여기선 타락했다는 설정으로 몹으로 등장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물 속성이 아니라 얼음 속성 같이 생겼군...

물방울이든 뭐든 그냥 지상에 있으면 방랑자로 날아올라서 토벌이 가능합니다. 가만 보면 지상과 수중 컨텐츠를 거의 반반씩 섞어놨는데... 수중의 비중은 지금으로도 적당합니다.

겁나 좋쿤. 지상에서 싸우는 게 역시 캐릭터들의 스킬을 봉인당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이게 더 편하고 익수하죠. 수중 지역은 그냥 휴양지로 취급을 해야 할듯...

Aㅏ...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3의 법칙을 적용해 줍시다. 정예 타입의 몹들은 굳이 찾아서 잡지 않으면 필드에서 마주칠 일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일일히 추적을 해줘야 합니다.

여기 있었구만? 바로 토벌이다. 이러는 거 보면 캐릭터 하나에 올인을 해야 하는 게 맞는데, 괜히 새로운 다른 캐릭터를 자꾸 키우고 싶어지는 게 요즘 고민이네요;;

지상에 핀 꽃을 채집하려면 따로 물을 이렇게 발라줘야 하는 모양이네요. 인게임에서는 따로 가르쳐 준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건 대충 눈치껏 알아차려 줘야하네요.

아니, 이게 무슨? 테마 임무가 벌써부터 3개나 있는 것 같네요. 2개인지 3개인지 알 바 아니니, 일단은 상큼하게 무시를 해줍시다. 저런 건 기본 2시간 아니면 3시간이죠;;

물의 환령을 잡고 나서는 지난번에 비경에서 만났던 저 이상한 원형체를 추적해서 잡아줍시다. 원래 물 속 지하에서도 스폰이 되는 모양인데, 저는 그냥 지상에 나오는 몹을 잡습니다.

큰 녀석이 본체이고, 나머지 둘은 따까리인 듯;; 일단 큰 놈만 잡고 나면 나머지는 알아서 정리가 되는 모양이니, 한 놈만 다굴을 까줍시다. 그나저나 저긴 상자가 대놓고 있네요.

겁나 좋쿤. 카즈하였으면 바로 날아오르고 불을 지르는데, 방랑자는 역시 한 놈만 패는 스타일입니다. 좀 광역 딜러인 법구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은데, 그건 강공격이 답이죠.

역시나 마찬가지로 처음 보는 돌파 재화를 잔뜩 뿌리는데... 폰타인산 캐릭터들을 합류시키면 앞으로 질리도록 봐야 할 놈들이라서 Fail입니다.

이쯤 되면 이 양반들도 심연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듯? 좌우간 이벤트 때문에 추적을 해서 잡는 것일 뿐이지, 아직 폰타인 출신 캐릭터를 합류시키지 않아서 딱히 쓸모는 없죠.

그래도 비경에서 봤던 그 자비 없는 패턴이 나오기 전에는 잡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필드에서 만났을 때랑 비경에서 만났을 때랑 체력이 다르게 측정이 되는 듯...

Aㅏ... 그런데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Fail. 파루잔이 없으면 성능이 안습한데, 방랑자 성유물에 조금 더 투자를 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드디어 4장도 클리어... 이렇게나 했는데 아직도 뭐가 2개나 더 남았다는 게 혹스턴 형님에 빙의할 것 같습니다. 여기다 마신 임무, 전설 임무까지 합치면 또 할 일이 산더미죠.

아니, 그런데 이건 지난번에 보스 잡는 이벤트를 하느라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어 있는 모습;; 5장이랑 6장이 전부 신규 보스 잡는 임무인데, 이건 따로 할 필요가 없죠.

여기서 나온 보상들은 아직 출시가 안 된 비경에서 떨구는 템들도 있는 모양인데, 바로 수령을 하면 재미가 없으니 최대한 뻐기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받아주도록 합시다.

3의 법칙에 따라서, 이쪽 보스 2번과 용암굴에 사는 보스 1번을 잡으면 이번 이벤트는 완벽하게 끝이 나겠군요. 어중간하게 남은 레진을 그렇게라도 녹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Aㅏ... 젠장. 이쪽 보스는 너무 빡세서 두 번 다신 잡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또 이벤트에 의해서 다시 끌려오게 됐습니다. 마신 임무나 전설 임무에서도 우려먹지는 않겠지?

처음에야 신선했지만, 이쯤 되면 그냥 폭딜을 넣어도 데미지가 3분의 1로 줄어들어서 잡기가 매우 어려운 보스가 됐습니다. 역시 다른 속성 딜러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 돌파 재화가 언제 필요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출시될 폰타인 출신 캐릭터들을 몇명 정도 합류시킬 계획이 있기는 있으니, 대충 모으기는 해야 할듯...

마지막 6장은 용암굴에 사는 게딱지 형님을 잡는 임무인데, 마찬가지로 클리어가 이미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여기는 그 춤 추는 살인 병기 양반들보다는 그래도 자비로운 곳이죠. 유적의 뱀이나 드레이크 같은 놈들 잡을 때처럼 쉴드 두르고 그냥 패턴 다 씹고 폭딜만 하면 그만입니다.

이제는 이 용암 폭발하는 패턴도 하나도 안 두렵습니다. 쉴드가 깨지면 그로기 비스무리하게 걸려서 딜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데, 그러기 전에 딜로 찍어 누를 수가 있죠.

강공격만 갈기는 것보다 상황에 따라서는 평타를 섞어서 쓰는 게 더 계수가 높을 때가 있네요. 빨리 지금 쓰는 일월의 정수를 5돌파 시켜주든지 해야겠습니다.

이쪽 보상은 성유물이나 그런 거 다 버리고 오로지 불 속성 돌파석 하나만 보고 오는 곳입니다. 폰타인 출신 불 속성 영웅이 있다고 해도 합류시킬지가 의문이죠;;

아까 코펠리아를 잡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코펠리우스의 차례입니다. 3의 법칙을 떠나서, 임무에서도 그렇게 시키고 있으니 싫어도 어쩔 수가 없죠.

Aㅏ... 역시나 데미지가 안습한 수준으로 들어가네요. 바람 속성 딜러는 확산 반응밖에 쓸 수 없으니, 다른 속성 딜러를 합류시켜서 제대로 된 파티를 하나 더 굴려야 합니다.

이런 젠장, 이제 겨우 반피를 깠는데 무적 패턴이 나오다니.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으니, 그냥 패턴 끝날 때까지 얌전히 대기를 까고 도망을 가줍시다.

Aㅏ... Shite! 실피를 남기고 또 무적 패턴에 들어가다니. 저 쉴드는 어떻게 깨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얼음 공격이 들어가면 안 되는 모양인데, 쉴더가 레일라라서 불가능하죠;;

결국 또 잡긴 잡았습니다. 이제 진짜 이벤트에서 시키지 않는 이상은 두 번 다시 잡고 싶지 않은 보스입니다. 이러고 나서 또 테마 임무가 남아 있어서 Fail.

그나마 일일 의뢰는 자비로운데, 물 속성 공격에 특화된 성유물을 모아서 제대로 육성을 시켜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레일라와 함께라면 모든 몹들이 그냥 자동 빙결이 되죠.

그리고 이건 카즈하 때도 느낀 거지만, 낙엽 쓸기는 방랑자도 자신이 있습니다. 문제는 평타가 타겟팅이 되지 않아서 조작감이 조금 구릴 수 있다는 단점만 빼고...

처음 시작은 날아오르면서 시작해줍시다. 이 스킬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죠. 원래라면 카즈하나 헤이조를 호출했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대충 이벤트 다 깨고 일퀘 밀고 레진까지 녹인 후에는 언제나 그랬듯 취미로 낚시를 해줍시다. 어디에 어떤 물고기가 언제 뜨는지 표시하는 건 전문 낚시꾼의 기본 소양입니다.

Aㅏ... 요즘에도 이 물고기들이 서리를 당하는지 안 당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관상어 대신 이상한 종이 쪼가리를 주는데, 각 구역마다 1마리씩만 있는 관상어가 저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아주 어렵게 발견한 수메르 지역의 낚시 구역입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나오는 물고기는 수메르쪽의 희귀 물고기라고 봐도 무방하죠.

파도에 빠진 복숭아라니... 수메르에서는 여기 한곳밖에 스폰이 되지 않아서 그 희소성은 있으나, 관상어로 3-5마리가 나와서 수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여긴 다른 3지역과 마찬가지로 3일에 한 번씩 꾸준히 와서 관상어를 털어가야겠습니다. 외에도 낚시 관련된 업적이 있기도 하니, 이쪽 구역만 집중적으로 노리도록 합시다.

모든 일과의 끝에는 항상 속세의 주전자가 있습니다. 당장 필요한 것은 성유물 강화 소재죠. 물론 단기 레진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화는 항상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Aㅏ... 마지막에는 이벤트를 한꺼번에 깨서 보상을 수령하는 겁니다. 요즘 이벤트는 예전 이벤트에 비해서 조금 귀찮고 빡센 경우가 많은데, 다음 버전 부터는 좀 살살 하기를...

겁나 좋쿤. 요즘 원석 벌이가 영 시원찮은데, 혜자 이벤트라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3연속 픽뚫이 나는 바람에, 매 버전마다 한 명씩 합류시키던 5성 캐릭터를 이번에는 제대로 합류를 시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픽뚫은 이제 그만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