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가을 팝업스토어 후기
20일 오후에 구경 겸 도넛 먹으러 갔고
21일 첫차조로 굿즈사러 출발
노리던 굿즈는 란란루 수면 담요 + 호두 아크릴 류 + 누룽지 찻잔인덕에 장패드나 도도코 수량 제한 장난아니던거 그다지 타격이 없었음
오전부터 돌아다녀서 그런가 사람도 적어서 사진찍기 좋았음 평일이라 코스어는 적었지만 클레 코스어 분이랑 타로마루 잔뜩 찍고 타로마루랑 사진도 같이 찍어서 만족
근데 사진 및 게임용으로 아이폰을 살까하고 진지하게 고민됨 방에 처박아놓은 카메라도 다시 꺼내고..
금요일은 10시부터 예약시작했고 80번 획득
전날 리뷰보니 60번정도 같다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밀려서 란란루 괜찮을까 걱정했음..
이건 도넛 사진들
호두링은 진짜 초코여서 별 느낌없었는데 민트는 민트 도넛을 먹어본 적 없어서 그런가 만족스러웠음
에이드 류는 일단 맛이 진해서 만족
9,000원긴한데 그냥 값 좀 되는 카페에서 먹었다치고있음 새빛둥둥섬때도 에이드 4~5천했으니 대충 에이드 6,000에 도넛 3,000이면 도넛이 좀 비싼거같긴하지만 그래도 이벤트니까
그리고 사 온 굿즈들
당초목적대로 아크릴 많이 + 란란루
영수증이 두 장인건 혼자 가기도 외롭고 품목 제한 처음에 1캐릭 1개인줄모르고 둘이서 구매하려고 같이 가달라고 지인한테 부탁해서그럼
누룽지 찻잔은 못구했고 대충 10 약간 넘게 쓴 것 같은데 대만족
란란루 수면담요는 원래 담요 사려했는데 팔길래샀음
담요는 안사봤으니 4.5란 가격이 어떤 지는 모르겠는데 집에서 겨울내내 잘 쓸거라 일단 만족
캐서린하고도 사진 잘 찍고 도장도 받고
이걸로 콜캎/둥둥섬/팝업스토어 셋 다 간건데 앞으로도 오프 행사는 웬만하면 개근하고싶은데 어찌 될 지 모르겠음
일단 타오바오로 호두 마우스패드는 구매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