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솔직 후기, 세나레볼, 리세마라 1시간
7월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오랜만에 국산게임이라
기대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_ArFaVjGg
7월 23일 세나레볼 총괄PD님과
G식백과 김성회님 인터뷰를 먼저 보고
플레이를 해보았구요
기존 세나 팬은 아니였지만
기대를 조금은 하고 있었는데
와장창 박살 났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mail 연동...
시작부터 살짝
열이 올랐습니다...
PC로 하려면
모바일을 먼저 해야 한다니
리세마라 1시간...빠르면 30분
리세마라 한번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빠르면 3~40분...
김성회님이 많이 걱정하셨죠...
그 1시간동안
플레이어에게 무슨 재미를 주었나요?
불필요한 컷신 또는 이벤트신
캐릭을 만들려고 해도
50초 이상 소요
스킵 불가
튜토리얼의 끝은 어디인가
강제로 1시간 튜토리얼
고통을 당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해보나 싶었는데
2막을 클리어하고
3막에 들어서도
계속 튜토리얼 하는 기분은 뭐지
오픈월드 MMORPG(?)
총괄PD님이 세나레볼은
오픈월드 MMORPG라고
소개하던데...
사실상 스테이지형게임에
이렇게 스토리 시작할 때마다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되고
맵을 넘어갈 때마다
마주치는 수많은 로딩화면
(갑분 숲속에서 도시 안으로 들어오는 거 맞아?)
MMORPG의
MMO가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아닌가...
왜 나는 싱글플레이 하는 것 같지...
스파클링 액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매력은
1. 영웅
2. 스파클링 액션이라고 한다
영웅을 계속 업데이트한다고 하니 그렇다 치자
스파클링 액션?
알아서 판단하자
파밍의 재미(?)
파밍의 재미를 가장 신경 썼다고 한다
(룬 던전)자동사냥
(넥서스 사냥터)자동사냥
방치형 RPG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가장 큰 문제는
이거
스토리가
뭐였죠?
세나 IP를
왜 가져온거지?
그 외
전투 시스템에 신경을....
(오토에 너무 많은 배려를.,..)
랜덤요소는 오직 영웅카드 뽑기만....
(?)
그 외
수시로 멈춤
그리고
튕김
넷마블의 4년은 4일만에 끝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