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영웅 브롤러 보, 프랭크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웅 브롤러! 프랭크와 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보는 활을 들고 있어서 '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일반 공격은 연달아 화살을 3개 쏘는 형태이고, 데미지도 1000 정도씩 돼서 낮은 편은 아닙니다. 큐브는 3번 정도 가까이서 공격하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젬 그랩에서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수 공격은 안 보이는 지뢰를 3개 설치하는 건데, 웬만한 브롤러라면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데미지가 2500 정도 들어가고 조형물이 파괴됩니다. 가젯은 토템을 설치해 거기 안에 있으면 특수 공격이 빨리 차게 만드는 게 있고, 지뢰를 바로 터트리게 하는 게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젬 그랩에서 첫 번째 가젯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타 파워는 부쉬 안에서 시야가 1.5배 넓어지는 게 있는데, 부쉬가 많은 맵에서는 나는 상대가 보이는데 상대는 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엄습하기에 좋습니다. 두 번째 스타 파워는 특수 공격이 상대를 기절시키는 건데, 두 스타파워 모두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스타 파워가 있다면 젬 그랩 말고도 다른 이벤트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프랭크는 장점부터 말하자면 데미지가 굉장히 셉니다. 그래서 웬만한 브롤러는 세 번 만에 죽고, 큐브 먹는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게다가 체력이 아주 높아서 치고 들어가서 대형 무너뜨리고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기 좋습니다. 이걸 잘 하는 사람이라면 클린 아웃에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못 하는 사람이 하면 테이크다운 1개 잃고 트롤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단점은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망치를 머리 위로 치켜든 후에 땅을 내리치기 때문에 그동안 적이 피하거나 자신이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앞서 설명했던 보의 세 번째 화살이 날아갈 때쯤 프랭크가 공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수 공격은 일반 공격보다도 더 느리지만 데미지가 세고, 2.5초 동안 상대를 기절시키기 때문에 6000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젯은 노이즈 캔슬링으로 저주를 모두 푸는 게 있고, 다음 공격에 데미지를 두 배 주고 자신한테 적을 끌어당깁니다. 첫 번째 가젯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쓸면 되지만 영향력이 크지 않고, 두 번째는 데미지가 좋지만 근접 브롤러를 끌어당겼다간 공격이 느려서 컷!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쉬에만 잘 숨어있으면 좋은 브롤러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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