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길드 던전 디펜스’ 오픈
카카오게임즈는 오늘(26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콘텐츠인 ‘길드 던전 디펜스’를 추가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길드 던전 디펜스 ‘영지 방어전’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공허의 군단에 맞서 영웅의 자질을 증명할 수 있는 콘텐츠다. 각 챕터의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허의 군단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길드원과 함께 던전에서 힘을 합쳐 웨이브 마다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주어진 시간 내에 처치하며 ‘수호상’을 지키는 게 목적이다. 특정 웨이브에 도달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수호자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통해 길드원에게 버프를 주거나 ‘길드 던전 디펜스’에서 역동적인 전투를 펼치게 해주는 ‘탑승물’을 소환할 수 있다.
11월 9일까지는 핼러윈 이벤트 파티 던전인 ‘할로윈의 악몽’이 열린다. 해당 파티 던전은 총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망령의 해골 광전사’, ‘망령의 호박 자폭병’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핼러윈 풍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핼러윈 외형 아바타인 ‘매직 퍼레이드’가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핼러윈 이벤트 던전을 완료할 시 ‘으스스한 호박’을 핼러윈 외형 아바타와 교환할 수 있으며 각종 클래스들에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하는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1일까지 ‘로스크바의 할로윈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인 ‘골드’와 아이템들의 출현 빈도수를 증가시킨다.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나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