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3년도 서브컬처 테마존 방문기-원신 삼성 프리미엄 라운지-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로 여행자님을 초대합니다! (samsungap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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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에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가 열리는 삼성스토어 강남점으로~~

강남역 10번 출구 전광판

이제는 이세돌 등등 버튜버도 강남 전광판에서 볼 수 있을 정도 ㄷㄷ

1층 모습

1층에서 부터 야란나라부터 시작하여 '별무리 시리즈' 닐루와 감우를 볼 수 있다. 플립 전용 케이스와가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아래는 감우 충전용 장패드라 하여 삼성 콜라보 전용 제품인듯 하다.(삼성틱한 테마에 잘 맞는 굿즈라고 생각)

그리고 감우 쿠션은 정말 어디든 널려 있는게 인상적 ㅋㅋ

필자도 한컷!과 여행자와 페이몬 스탠드

2층 플립 진열대

2층에 올라가면, 플립 시리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폴더 시리즈 화면

이런 식으로 직접 깔려져 있는 원신을 체험할 수도 있다. 잠깐 움직여 봣는데, 확실히 화면이 크니 게임하기에는 편한 것 같다. ㅋㅋ

3층 카페 구역

3층 카페구역으로 가면 올라가자 마자 바로 카미사토 남매가 반겨준다 ㅎㅎ 왜 갑자기 카미사토일까 생각해봤는데, 버블티 때문에 그런듯 ㅋㅋ

플립, 폴더 판매처인듯

그 옆에는 플립, 폴더 판매대가 있는데, 여기는 나중에 다시!

이후, 예약 시간에 맞추어 4층 미니게임장 입구에 도착

20분 정도 대기.....

4층 구역

4층 구역은 미니 팝업스토어가 있고,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른편 벽에는 원신에 나오는 배경이 바뀌며,

비춰지는 대형 스크린을 볼 수 있었다.

대기하면서 찍은 감우 스탠드, 옆은 나중에 찍은 사진

미니 팝업스토어

그 후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삼성 휴대폰점의 한 구역을 빌린 곳이다보니 이전 가을 팝업스토어 보다는 상품 종류는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나 라이덴 쇼군 장패드 등의 상시 굿즈들 등 있을 건 다 있었으며, 특히, 한국 유일의 삼성 콜라보 제품인 '별무리 닐루나 감우' 굿즈(아크릴 스탠드를 비롯한 닐루 이어폰 케이스) 들을 볼 수 있었다. 다만, 본인이 갔을 때에는 감우 관련 굿즈는 쿠션 밖에 없었다..... 그 밖에 있었던 눈에 띄는 굿즈로는 얼음 심연 메이지 후드가 있었는데, 사진에는 안 찍혔다... 사진에 보이는 클레 통통폭탄도 사고 싶었지만, 짐이 무거워질 거 같아 패스! 일단 여기서 산 거는 후술하겠지만, 1층에서부터 보아온 감우 쿠션이다.(3만 5천 정도)

삼성 프리미엄 라운지 무선 충전 장패드와 계산대

계산을 마치고 나면, 그 옆에 갸챠를 돌릴 수 있다. 단 따로 추가구매를 해야 하며 6천원 정도 냈었던 거 같다.

(직원이 할지 안할지 물어보았는데, 왠지 하고 싶게 되었다....)

포토존

아직 코스어분들 쉬는 시간이지만, 여기도 잠깐 패스 닐루 관련 별무리 시리즈 굿즈들이 전시된 것을 볼 수 있다.

만렙 계정 플레이존

삼성 게이밍 모니터 체험을 위해 만렙 계정으로 나선 비경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다. 본인은 안했지만, 같이 간 후배가 만렙이라 이곳에서 3분 정도 플레이하였다. 근데, 만렙 계정이긴 했는데, 본인한테 최적화된 성유물 세팅이 아니어서 나름 적응이 안되었다고 나한테 그랬다. ㅋㅋ

그리고 플레이하면, 5000원 플레이스토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닐루 보이스 빅스비

그 옆에는 닐루 보이스가 설치된 갤럭시 폰을 볼 수 있었다. 비트박스랑 날씨를 물어봤는데, 기존 tts틱한 목소리가 아닌 실제 닐루 목소리가 흘러나와 너무 신기하였다!! 예에에에전에 어떤 이벤트에서 한정 배포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그때는 원신을 안했으니...

입구 포토존과 미니게임

그리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미니게임을 하러 갔다. 처음에는 청심던지기 였는데, 아쉽게도 한번 빗나갔다 ㅋㅋ 나머지는 같은 그림 빨리 찾기랑 풍선 속에 숨겨진 청심 찾기였는데, 팝업 미니게임 특성상 엄청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직원들도 실패해도 경품 다 챙겨준다 ㅋㅋ

게임 후 돌아오신 코스어분들과 찰칵!

3층 카페존

4층에서 내려온 후에는 카페 존으로 갔다. 감우 테마인 "홀로 떠 있는 구름"을 기키고, 후배는 닐루 테마인 "코튼 캔디 티"를 시켰다. 근데 커피아트가 사진처럼 너무 작품이었어서 ㅋㅋ 먹기가 너무 아쉬웠다.

다시 아까 핸드폰 판매대로 가서 후배가 폰 바꿀 때 되어가지고 플립을 구경하였다. 오른쪽 사진처럼 테마가 뜨는 것이 특징!

여기까지 구경하고 오늘도 ㅂㅂ

받은거 산거 리뷰!

전체 샷

감우 쿠션

원래는 오른쪽이지만, 속을 뒤집어서 꺼내면, 왼쪽으로 바뀌는 쿠션이다. 사실 쿠션류 굿즈는 이게 사는 게 처음인데, 워낙 삼성 갤럭시존에서 많이 보며, 안사면 안 될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산 것이다 ㅋㅋ 그래도 나름 잘 샀다고 생각하는 굿즈이다 중국도 요새는 확실히 참신한 굿즈를 잘 만드는 것 같다.

커피 홀더와 캔뱃지

커피홀더는 그 커피에서 가져온것이고, 지금은 바바라 텀블러에 꽂아놨다. 캔뱃지는 아까 6000원 경품 추첨에서 받은건데, 파루잔이랑 감우가 나왔다. 내가 알기론 개당 4000원 정도 하는데, 2000원정도 이득본 건가 ㅋㅋ 여담으로 캔뱃지도 이게 처음이다 ㅋㅋ

포토카드

미니게임존에서 받은 포토카드들과 3만원이상 구매시 주는 포토 인쇄카드. 뒤집으면 가운데 처럼 문구들이 적혀 있는데, 너무 한국적인 용어들 ㅋ

아무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