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잼시기가 왔는데 포켓몬고 존잼시기가 왔다.

저번주에 포켓몬고 미친 나 괜찮나는 일기를 적었는데

아무리 봐도 미친 것 같은...

터키코인 과금러까지 되었다.

체험단이 당첨되고 있는데

사고싶은 소니 A5100은 당근마켓에 안올라오고

카메라 사고싶은데 못하니까 블로그 노잼되고

운동을 못가니까

포켓몬고 존잼 시기가 와버린거지

하...

매일매일 병원비로 돈이 돈돈 나가는데

포켓몬고에도 돈돈 나가네

하지만 둘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지

포켓몬고는 잼이니까!

어느덧 친구는 12명이 되었고

렙은 곧 31이 되어간다.

빨리 레이드 뛰게 사람 들어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