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결국 기적의 검 깔맞춤에 실패하고 삭제하였다. 그리고...

1월 28일 14:59까지 진행되었던 기적의 검 장비뽑기의 깔맞춤을 실패

이벤트 3탄 장비뽑기의 3성 파티에 현타를 씨게 맞고 게임을 삭제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블로그 작성 방향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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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와 WiiU를 갖고 있기는 한데... 딱히 게임을 예전처럼 빡시게 하는 편이 아니고

최근 게임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신규게임을 구매할때 엄청 신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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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건 많은데 세일만 하면 일단 지르고 보니 라이브러리에 철지난 게임만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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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PC MOD는 여기까지가 한계치인 것 같다.

물론 받았고 1분 돌려보고 게임을 종료하는 것이 현재의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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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미난 일이 없을까? 현타 씨게 맞고 우울한데 오늘 근무까지 개판이라 더욱 짜증나는 현실에

오늘도 우울한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