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후기
포켓스탑과 포켓몬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포켓몬고 플러스
슬슬 날씨도 추워지고 포켓스탑 돌리기도 귀찮아서 하나 장만했다
에 검색하니까 국내배송되는 정식수입품은 좀 비싸고
해외구매대행으로 팔고있길래 그냥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접 샀다.
가격은 20439원 무료배송
알리익스프레스는 페이,카카오페이도 되기 때문에 어려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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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몬스터볼 컬러도 있긴 한데 그냥 깔끔한 실버로 샀다
배송은 딱 2주가 걸림
상품에 문제있으면 리뷰테러 하기 전에 연락 먼저 달라는 내용의 편지와
정체모를 스티커를 함께 보내주었다.
본체 사이에 중국어로 된 무언가가 붙어있음..
번역해보니 뽑아서 버리라는 내용
뽑아서 버림
실버라서 약간 자전거 알림벨 같기도 하고... 만족스럽다
원래 저 시계줄같은건 안쓰려고 했는데
그냥 결합해서 쓰는게 분실의 위험이 덜 할 것 같아서
끼워놨다
연결 후 걸어다니면 이렇게 포켓스탑도 돌리고
포켓몬도 알아서 잡는다
포획률은 굉장히 낮음
그래도 별의 모래 수급이 엄청 수월해져서 만족스럽다
귀찮은 건 연결이 30분 정도 지나면 끊기는 듯?
검색해보니 원래 그런거라는데
포켓스탑돌리는 수고에 비하면...
그정도는 감수할 만 한듯하다.
도구가방과 포켓몬가방은 1000개 이상으로 늘려놔야지
포고플도 의미가 있을듯
암튼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