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나츠메 이로하 (3)
인연스토리 3
때로는 영악한 프로일라인
마찬가지로 샬레에 찾아온 이로하
선생은 수많은 일에 치여 정신이 없는 상태
이로하는 그런 선생의 모습을 보더니
자신이 담당하는 전차 종합점검의 사례를 들며
잠시 시간을 내어 상점가에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함
하지만 상점가에서 이로하가 구입하는 물건들은
전차점검에 관련된 것 보다는 개인적인 물품들이고
선생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라도 꾀어내어
강제적으로 땡땡이를 치게 해버린 이로하
이후 샬레로 돌아와
이로하가 일을 도와준 덕에, 업무가 제시간에 마무리되었다는
선생의 독백과 함께 인연스토리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