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사샤 또 만났네.
~ 2023. 08. 26.
사샤를 처음 만난 위치는
어제 올린 글 참조.
(장치 이동하는 사진에 지도있음.)
사샤 이번이 세번째 만남!
사샤가 그린 그림은 사샤가 떠나면서 그 위치에 전망 포인트가 뜨는데 그걸로 대체하는 듯.
물원소입자를 먹으면서 저 장치를 톡톡 건드려줘야 발판이 생기는데
귀찮아서 방랑자 스킬로 다 먹어줬다.
이 이상한 기믹을 해결하고 보물상자를 터치하면 사샤가 등장한다.
세번째 만남 때 한 이야기로는,
사샤가 강박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은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아름답고 조화롭던 풍경이 모험가길드의 물건 때문에 파괴된 걸 생각하면
밥도 안 들어가고 잠도 안 온다고 하는 사샤.
그래서 이번에도 길 정중앙에 서 있는 장치를 옮기기로 한다.
수정 장치는 진흙에 적합하지 않아…
이걸 여기 두고 사샤가 기뻐했는데
페이몬이 사샤에게 숙제타령해서 막 화를 내며 집에 가버렸다.
막 뛰어다니다가 장치를 보고 또 사샤를 만날 수 있지 않나 싶어
장치를 활성화함.
네번째 만남.
반가워하는 사샤에게 페이몬이 사과를 하자,
사샤는 집에 가서야 숙제를 깜빡한 걸 깨달았다며 페이몬에게 고맙다고 함.
그러면서 이번에도 장치를 옮기기로 하는데…
중앙에만 없으면 되는 것 같음.
이번에는 폰타인 과학원에 관한 이야기를 함.
사샤네 부모님은 폰타인 과학원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사샤는 폰타인 과학원 쪽 폐허에 가 본 적 있다고 함.
하늘에 떠 있는 과학원을 대중들을 대상으로 폐허 관광을 고려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몰리면 폰타인 과학원의 재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함.
나도 그 하늘에 떠 있는 과학원 가보고 싶은데
이번 버전에 갈 수 있는 덴가?ㅎㅎ
폰타인 평판이 2렙으로 올라서
토벌을 위해 이곳에 왔다가 화판을 발견했다.
엇 이건 사샤네 화판?
바람개비를 활성화 시키면
원소입자가 나오는데 그걸 다 먹으면 보물상자가 나오고
또 터치해주면 사샤가 등장한다.
만날 때마다 이상한 장치들을 마주한다며
이번에도 바람개비 중 엉뚱한 곳에 배치된 하나의 위치를 옮기기로 한다.
꽃밭으로 이동!
이상한 모임을 하나 만들고 헤어졌다.
페이몬이 나중에 또 보자고 했으니까 또 만나려나?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별이 보여서 꽃밭에 냅다 내리꽂았는데
별은 못먹고 꽃밭을 밟아서 쫓겨난다.
근처에서 느낌표가 뜬 할배를 만날 수 있다.
공주, 왕자는 꽃밭에 있고, 용사는 북쪽으로 올라가면 눈동자 근처에 있다.
이상한 먹을거는 못 먹게 하라고 했으니
새고기랑 열매는 내가 다 주우면 되고,,
뒤에서 쫓아가면 무사히 하우스에 데려올 수 있음.
개보다 앞에 가다가 뒤돌아보니까 다른데로 가려고 해서 뒤에서 쫓아감..
주의사항.
꽃을 밟으면 언쇼 앞으로 소환되니 주의할 것.
언쇼네 근처에 비행선이 하나 있는데,,
그 비행선을 타면 여기 도착함.
어제 내가 등반해서 먹은 눈동자가 있는 곳.
에잇,
그런거면 등반 안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