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제 1장 4막 다시 만날 거야]

데인슬레이프와 함께 가족의 행방을 찾은지 얼마 후

임무의 보고를 의해 리월의 모험가 길드로

간 여행자는 지부장인 란과 칠성의 비서인 감우가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이들은 보물사냥단이 심연 교단의 유적

발견하였고 리월과 몬드의 보물사냥단이 연합해

이 유적을 털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알려준다.

여기에 각 지역의 보물사냥단의 우두머리는

폰타인의 대보물사냥가라는 까지 섭외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 리월은 총무부와 천암군도 바쁘기에

감우는 모험가 길드를 통해 의뢰를

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이에 여행자는 데인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이 의뢰를 받기로 하고,

감우가 알려준 심연 교단의 유적으로 향한다.

유적에 도착한 여행자는 그곳을 지키고 있던

츄츄족과 함정들을 뚤고 내려갔고,

그 길의 끝에서 기괴한 관경을 목격한다.

그것은 신을 숭배하는 바람신의 신상이

뒤집힌체 심연의 에너지를 들고 있었고,

대보물사냥가는 신상에 기도를 하는 자세로 죽어있었다.

이에 불길함은 느낀 여행자는

유적을 탈출 하려던 중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연의 몬스터와 조우하는데

과연 심연의 목적과 뒤집힌 신상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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