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사랑의 시작 상황문답 (10)
Q. 과거·인연의 시작 10편. 깊은 밤 너와 함께
타르탈리아 : ……? [영원히 같은 반] 그룹채팅은 뭐야? [이게 뭔데 나도 있는건데. 지금 잠 안자냐고? 카에데하라가 그걸 왜 알고 싶어할까? (─) 너 왜 있어…!?] 아니 그럼…… 이거 우리들 채팅이였어? (그춥채팅 알람이 오니까 문자를 보내는데 카즈하가 다들 자냐고 보내니까 웃으며 이를 악무는데 여주가 안 잔다며 보내니까 놀람)
소 : …음? [이게 뭐야? 카즈하 네가 만든거지…? 잠은 아직 안자고 있는데…… (─)도 안자는거야?] 여보세요 카즈하. 혹시…… 지금 그룹채팅이 우리들이랑만 있는거야? (알람이 와서 채팅에 들어가서 보내는데 카즈하가 자냐고 물으니까 안잔다고 보내는데 여주도 안 잔다며 보내니까 바로 카즈하에게 전화하며 물어봄)
종려 : (이미 잘 준비하는지 샤워하러 감)
카에데하라 카즈하 : [지금 안자는 사람 손올려 봐…. 역시 (─)도 안 잘거라고 생각했어. 오늘은 우리들이 다 잠들 때 까지 그룹채팅을……] 여보세요, 소… 갑자기 통화하면 어떡해 놀랐잖아……. (그룹채팅을 만들어 전화번호 있는 애들을 다 초대하고는 제일먼저 보내는데 소가 전화를 하니까 깜짝놀랐는지 눈이 커짐)
카미사토 아야토 : (잠들기 전에 이미 독서에 집중하는 1인)
토마 : 그룹채팅…? 아! [카즈하가 만든거지? 역시나 맞네~ (─) 안자는거야? 안자는건 자유이긴한데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또 졸리면 어떡해~] (그룹채팅이란걸 보고 카즈하가 만든걸 바로 알아차리는데 여주도 안잔다는 말에 웃으면서 보냄)
스카라무슈 : [누가 만든건지 몰라도 바보같네. 잠을 자냐고 묻는거 같은데 그걸 왜 물어봐? ……설마하니 돼지고양이도 있을 줄이야…… 나 오늘 집가다 진짜 돼지같이 먹는 고양이 봤는데.] (그룹채팅에 들어가자마자 바보같다고 보내는데 카즈하가 다들 자냐고 보내니까 그걸 왜 묻냐고 적고는 여주가 안잔다고 하니까 여주가 있을거라곤 예상못한 표정 짓고는 자기가 집 가는 길에 돼지같이 생긴 고양이 봤다며 사진 보여줌)
알하이탐 : (잠들기 전에 이미 독서에 집중하는 2인)
카베 : 응? 드디어 보냈다! [역시 선배는 감성력이 좋아요! 제가 집가는 길에 찍은 벚꽃과 보름달 사진있는데 그거 드릴게요~] 라니…… 이거 알하이탐에게 자랑해야지! (여주가 감상평 문자와 사진을 같이 보낸거에 침대에서 다리를 동동 구르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