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2.5주년 미니 페스티벌 후기 (용산 아이파크 몰 6층)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요.. 킨텍스에서 8.18~5.19 이 기간 동안에 했었죠.

티켓 구매하려 했는데 순식간에 매진;; 아으아으아으

그 대신이지만 다행히 2.5 주년 미니 페스티벌을 용산에서 한다고 하길래 예약했고 성공했습니다. 그리하여 용산역으로 갑니다.

▲ 12시 입장 티켓 끊어놓고 11시 51분에 아이파크몰 입구에 도착했는데 얼른 들어갈 생각 안 하고 블로그용 사진 찍으려고 한 본인..

Jhon na 비벼! 비벼 막!

jhon na 달려! 달려 막!

▲미니 페스티벌 입구에 커다란 화면이 !! 그림들이 너무 이쁩니다.

▲ 입장권 받았습니다. 다행히 12시라 그런지 대기열이 짧았어요. 오후 거였으면 난리 났을 듯...

아 그리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늦게 와도 본인이 신청한 입장 시간을 기준으로 50분 관람은 철칙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12시에 입장하는 티켓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만약 지각해서 12시 20분에 도착했다? 그럼 30분밖에 못 놀고 나가야 하는 겁니다.

▲ 들어가기 전에 구매하고 싶은 굿즈 목록에 체크합니다. 체크해두고 관람하다 보면 카카오톡으로 구매할 차례가 되었으니 굿즈 판매소에 오라고 카톡이 뜹니다 ㅇㅇ! 그럼 그때 들어가면 됩니다. 아무 때나 굿즈샵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호출하면 가는 겁니다.

▲ 아로나 돌고래 무드 등 사러 왔는데 목록에 없음..ㅠㅠ

하..ㅠㅠ 무드등.. 갖고시포..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전시장

▲ 일러스트들이 참 이쁘네요. 전부 다 찍을 순 없어서 그냥 대충 손 가는 대로 촬영했어요.

▲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대책 위원회 실

▲ 샬레(연방수사 동아리실)

▲ 아루의 흥신소 68 사무실

▲ 아로나 피규어인데 사람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아예 멀찍이 세워두고 접근금지 안내판이 바닥에 있더군요 ㅎㅎ 비싸 보이긴 합니다.

▲ 핀볼 게임인데 저는 여기서 스티커 얻었습니다

▲포토존이 두 종류 있습니다.

바깥쪽에 있는... 어... 저걸 뭐라 부르죠? 그림이 크게 인쇄되어 있는 저거.. 갑자기 기억 안 나네.. 암튼 저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 찍을 수 있고 두 번째는 저 안쪽에 홀로그램 포토존이 있습니다만.. 먼저 경험하신 선생님들의 평가로는 그리 이쁜 사진은 안 나온다고 해서.. 저는 안 들어가 봤습니다.

▲ 축하 메시지 써서 붙일 수 있는 공간

▲ 농구 게임 구역인데 여기서도 각 점수별로 증정품이 있어요.

▲ 대기열이 가장 길었던 농구 게임 구역

▲ ?

▲ .....?

▲ 저 스카잔은..?

▲ 네루 센빠이..?

▲ 돌다 보니 굿즈 스토어에 입장할 차례가 됐다고 카톡이 와서 들어가 봅니다.

▲ 게헨나 티셔츠

▲ 밀레니엄 티셔츠

솔직히 이건 디자인 괜찮아서 살까 말까 고민 좀 했었음..

▲ SRT 소대 티셔츠

▲ 붉은 겨울 연방 티셔츠

▲ 아리스의 점퍼

▲ 티셔츠들 사이즈 안내

▲ 치히로 웨이스트 백

▲ 아리우스 분교 완장

▲ 게헨나 학원 선도부 완장

체리노 치스트카 키링

코유키 멀리 건 키링

아루 와인레드 어드마이어 키링

유우카 로직 앤 리즌 키링

미유 RABBIT 39식 소총 키링

저는 프라나 콜렉트 북 하나 샀습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안사고 가려 했는데.. 순간적인 충동으로 구매해버렸네요.

굿즈 구매를 하고 나면 밖으로 퇴장하게 되는데 그것으로 모든 관람이 끝이 납니다. 굿즈 구매하고 나가니 오후 1시였는데 대기열이 제가 올 때보다 3배는 많았던;; 역시 뭐든지 볼일 있으면 오전에 해야 하긴 함..

집으로 가는 길에 들러본, 오랜만의 건담베이스 방문

오랜만에 건담 베이스를 들러봤더니 위치도 바뀌어 있었고 뭔가 많이 다양해지면서도 더욱 많은 걸 진열해놨다는 게 체감이 되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용산 건담 베이스를 온 게 2016년? 2017년? 이쯤 이니.. 굉장히 오랜만에 오긴 왔네요 ㅎㅎㅋㅋ 혹시 몰라서 예전에 컴퓨터 살 때 필수적으로 지나갔던 그 낡은 터널 같은 다리도 봤는데 아주 하얀 재질로 정말 새롭게 만들어져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주변은 여전히 아직도 광활한 공터 ㄷㄷㄷ..

블루 아카이브 2.5 주년 미니 페스티벌 굿즈 리뷰

▲ 아로나 콜렉트 북 박스입니다! 요 안에 아로나 AR 카드가 기본으로 1장 들어있데요.

근데 음.. 아로나..

분명히 굿즈 판매 목록에는 프라나라고 쓰여있었는데..

음.. 그래.. 프라나도 본명이 아로나이긴 한데.. 음..

그래도 뭐..

A.R.O.N.A라고. 이 붙어있긴 하네요.

▲ 미니 페스티벌에서 획득한 아이템들!

프라나 콜렉트 북은 돈 주고 사야 되고

옆에 스티커들은 미니 핀볼 게임과 농구 게임하면 주는 거예요~

어디다 쓸지 생각 안 해봤어요. 왜 써요? 아깝게.

이런 건 그냥 영구보존이라구영~

▲ 박스에서 꺼내면 프라나의 얼굴이 아주 이쁘게 인쇄된 콜렉트 북이 등장합니다!

▲ 넨도로이드 2개 정도 크기의 높이에요.

▲ 딱히 뭐 특별한 건 없고 여기다가 블루 아카이브 관련 AR 카드 수집해서 넣으라고 만들어진 아이템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AR 카드 부지런히 모을 걸 ㅡㅡ;; 뒤늦게 구하려 하면 되팔렘들이 비싸게 팔 텐데.. 하..

비닐 페이지 1장당 AR 카드 4장씩 넣을 수 있고요 페이지 수는 안 세 봤는데 아주 넉넉합니다. 페이지 장수를 보면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AR 카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배포할 생각이 있긴 한가 봅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발 랜덤 뽑기로 중복 나오게 하지 말고 그냥 돈 주고 원하는 거 사게 해달라고 ㅡㅡ;;

역시나 예상했지만 행사장 바깥에 AR 카드 중복 나온 사람들 서로 교환하고 난리 났었어요..

진짜 이런 가챠성 판매 방식은 이제 안 했으면 좋겠는데.. 가챠는 게임으로도 충분히 토할 정도로 겪고 있다고요..

▲ 프라나 AR 카드에 흥미를 가지는 아로나 넨도로이드 사진을 마지막으로 블루 아카이브 2.5 주년 미니 페스티벌 후기를 마칩니다.

▲ 박스 박스에서도 느껴지는 아로나의 귀여움..!! ▲ 굿스마일 특전으로 제공되는 발판이에요. 돌고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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