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오늘의 원신 - 카즈하 전설임무

-이번 주 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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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90 육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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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하 전설임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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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신임무 중간장 3막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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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고도 시간남으면) 파르잔 육성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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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오픈때부터 했다는 놈이...

    전설임무 갯수봐라.. 열쇠로 열어놓은 것만 많아서 하나 진행하려고 하면 여러 개의 전설임무가 계속 얽힌다.

    이번에도 카즈하 전설임무 진행하면서 아야토 전설임무도 꽤 민듯.. 이러면 나중에 내용이해가 잘 안가는데

    그 때는 그 때의 내가 잘 이해하겠지..

    전체를 올리면 스포니까.. 도입부와 간단한 하이라이트만

    삼봉행이 카즈하에게 카에데하라 가문을 다시 복권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희생당한 아버지와 가문사람들때문에 고민중인 카즈하.

    메인스토리 2장에서 여행자를 노리던 라이덴의 무상의 일태도를 카즈하가 막아낸 장면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모양.

    일태도를 막을 때 본래의 바람원소가 아닌 친구의 신의 눈의 번개원소까지 동원했기 때문에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 어찌됐든 가문의 복권을 받아들여 다시 쇼군의 신하가 되면 그 의심들도 저절로 없어지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암암리에 흘리며 받아들일 것을 권유하는 쿠죠 카마지.

    그러나 동시에 여행자일행에게 카즈하를 찾으며 습격한 이상한 인물에 대해 듣게 되면서 일단 그 인물을 찾아보기로 하는 걸로 전설임무가 시작된다.

    두 사람이 동시에 실종된 사건에 대해 알려주는 탐정.

    실종자1. 대장장이가문 아네노마의 무사.

    검이 사람을 고른다는 카에데하라 가문의 '잇신의 기술'

    실종자2. 빚더미에 앉은 수집가.

    갑자기 헛소리 시작한 카즈하와 바로 비아냥거리는 페이몬.

    ??????

    확실히 원신 전설임무는 더빙도 잘 되어 있고 메인스토리 후일담같은 느낌도 있어서 각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할 만한 것 같다.

    빠른 컨텐츠소비를 우려한 나의 계획대로 쌓아놓은 전설임무가 많으니 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부터 주마다 혹은 달마다 하나씩 천천히 하면 즐거울 듯 싶다.

    주계획은 끝내야 하니 내일은 빡세게 마신임무 끝내고 주간보스 돌아서 방랑자 특성재료 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