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윌슨 울트라 V4 100L 추천 및 리뷰 feat. 테린이!
나의 #취미생활 이라고는 #독서 #플스 #테니스 중 테니스 이야기!
#테니스구력 2개월 차보다 못한 1년 구력 #테린이
모든 운동은 장비 빨!이라고 외치는 나로서는 이것저것 따져보지도 않고 선택한 브랜드 #윌슨 선택한 스토리!
윌슨과 요넥스!
첫 테니스 수업을 받기로 한 그 당시 내가 알던 테니스 브랜드는 두 가지였다. 윌슨과 요넥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로서는 내 기준에서 좀 더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 좋지 않겠나 싶어 선택한 윌슨.
아마도 그 당시 내 기분은 나이키와 아디다스?라는 선택지 중 어느 제품으로 구매할까라는 느낌!?
요넥스님 마케팅에 분발하셔야겠어요!(feat. 테린이 - 그 당시 요넥스를 몰라뵙습니다. 죄송합니다!)
윌슨 울트라 V4 100L
당시 가장 핫하다는 윌슨 블레이드 v8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너무 핫한 제품으로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테니스 숍 전문가에게 추천받은 윌슨 울트라 V4 제품이었다.
윌슨 울트라 v4
샘플 라켓을 받은 뒤 몇 번 휘둘러 봤는데 다른 라켓들과 다르게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이거구나라는 느낌이 탁 왔다!
무게를 고를 차례에서 묵직한 300g과 컨트롤과 자세교정
에 유리한 280g에서 전문가에 도움을 구했는데, 그건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 두 가지 라켓을 휘둘러 보고 직접 결정하라고 하셨다!
테니스는 자세가 90%
컨트롤과 자세교정에 유리하며 조금이라도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라이트한 제품으로 선택을 했다.
윌슨 울트라v4 280g!
묵직한 느낌의 300g도 나쁘진 않았지만 설마 20g차이가 어느정도 나겠어였나 싶었는데 몇 번 휘둘렀을때 들어가는 손목힘이 꽤 차이가 났었다.
실제 사용해보면 부드럽고 반발력이 좋다.
그립이 손에 딱감긴다(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어떤 공도 가능한 올라운더 라켓이라 이것저것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초보 테린이들이 첫 라켓으로 들기는 좋은 제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디자인도 좋고 들고다니면 폼도 나고, 가성비 좋다
아 그리고, 내돈내산!
테니스 친지 10개월 정도의 구력이지만 1주일에 20분강의, 스크린테니스 20분 연습이 전부.
2개월차보다 못한 테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