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브룩 오토캐치 리바이버 플러스 2.5세대 4개월 사용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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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유저 필수템!!!!!

자동 포획, 도구 획득 가능한

브룩 오토캐치 리바이버 플러스

(2.5세대)

포켓몬고에 별안간 빠져버린 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몬스터들을 잡아댔다.

그러다 어느순간 손으로 잡는게

슬슬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게임 특성상 계속 이동하며 잡아야하므로

위험한 상황도 벌어지기도 하고

걷다가 폰보는 것을 반복하니 눈도 아팠다.

그리하여 얼마간의 고민끝에 거금을 들여

포켓몬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가 격

59,500원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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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 션

리바이버 플러스 2.5세대

구성품

설명서, 본체, 충전기, 팔찌

쏘심플

설명서가 자세해서 방법이 다 나와있다.

천천히 읽어보면 이해가능 ~!

연결방법

1. 블루투스를 켜고 포켓몬고 실행 후 설정버튼을 누른다.

2 설정화면 제일 하단 Pokemon Go Plus를 선택하여

연결한다.

3. 게임화면 우측 상단에 몬스터볼 아이콘 생성되면 정상 연결완료 !

작동화면

가끔 버벅일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반응 속도 빠르다.

연결 안 되는 경우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서 기기지운 후

다시 연결하면 됨

본체 밑에 동그란 부분을 터치하면 화면이 표시된다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한 번 더 터치하면 각종 옵셥을 설정 가능하다.

동그란 부분을 2-3초 꾹 누르면 설정 변경 가능

포켓몬 잡을지 말지 선택 가능

✅ 잡는다

❎ 안 잡는다

새로운 포켓몬만 잡을 것인지

✅ 새로운 포켓몬만 잡는다

(도감 등록된 포켓몬 안 잡음)

❎ 새롭지 않은 포켓몬도 잡는다.

포켓스탑 돌릴 것 인지

✅ 돌린다

❎ 안 돌린다

포켓몬 잡았을 경우 진동 온 / 오프

✅ 진동 울린다

❎ 안 울린다

연결 끊겼을 경우 진동 온 / 오프

✅ 진동 울린다

❎ 안 울린다

끊겼을때 진동으로 알려줘서 편하긴 한데

한번에 4번씩 총 14번이 울려서 가끔 귀찮다..

한 번만 울리면 알아서 연결할텐데

책상이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바로 연결 못하는경우

매우 신경 쓰임..

폰과 연결된 상태

착샷 및 애플워치와 크기비교

언뜻 보면 미밴드같이 생겼다.

순서대로 포켓몬 발견 - 포획성공 - 포획실패

포켓몬 잡는중엔 이렇게 뜬다.

귀엽다.

오토캐치가 잡아다 준 이로치 친구들 ♥️

100개 넘게 있다 :)

이로치 부자됨ㅋㅋㅋㅋㅋ

총 평

장점

디자인이 심플해서 일코 가능

팔찌로 찰 수 있어서 간편하다

조그만 화면으로 상태 확인 가능

(한 낮 야외에서는 화면이 잘 안보이긴 함)

연결만 해두면 폰 꺼두고 신경 안써도 알아서 포켓몬 잡아줌

나중에 포켓몬 정리만 하면 됨 乃

이로치 생각보다 많이 잡힘

(하루에 세 개씩 잡혀있을 때도 있음)

내가 가진 이로치 95%가 오토캐치가 잡음

완벽 포켓몬도 잡아다 줌 ㅋㅋㅋㅋ

포켓몬고하면 필수템이라고 생각함

없으면 이제 못함..!

단점

비쌈

연결이 너무 자주 끊김

1시간에 한 번 연결해야할 때도 있고 때에 따라 10분마다 끊길 때도 있음

몬스터볼 (빨간볼)만 사용가능함

cp높은 애들은 잘 놓쳐서 고렙 일수록 포획률 낮아짐

꼭 잡아야하는 포켓몬은 손으로 잡는게 낫긴 함

인식을 잘하다보니 얘가 선수쳐서 도망간 포켓몬이 생길 때 있음ㅎㅎㅎㅎ

사진은 전부 직접찍은 것이며,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해당 글에 어떠한 경제적 대가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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