땋은머리 어여쁜 땋기순서 원신 알베도가발!
땋은머리 어여쁜 땋기순서
원신 알베도가발!
안녕하세요.
헤어 스타일링 종류들에는
기본적인 생머리와 웨이브 컬링
외에, 포니테일 묶음 머리,
올림머리, 그리고 땋은 댕기 머리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땋기로 진행한 머리 스타일만 해도
여러 방법이 있죠.
누가 얼마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예쁘게 땋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땋은머리의 이미지도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오늘은 보다 더 어여쁜 땋기순서를
보여드릴 건데요.
원신에 등장하는 반묶음의 땋은
댕기 머리 캐릭터 알베도가발을
작업하면서 설명드리려 해요.
우선 긴 머리 통가발을 준비해 주세요.
어느 정도 볼륨감이나 컬링 작업이
되어있어야 땋은머리는 완성 후
모습이 조금 더 예쁘게 보일 수 있답니다.
국내 고열사 흰색과 백금발 고열사를
혼합해 주었고요.
땋은 머리카락의 결이 어색하지
않도록 본체가발이나 내 모발과
어우러지려면 정수리 주변으로
볼륨 모발이 적당하실 거예요.
양 사이드로 땋아줄 머리를
구분합니다.
땋은 댕기 머리는 잔머리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부분도 중요하죠.
그래서 땋기를 하기 전에 미리
고무줄 고정을 해주었어요.
묶는 방향은 땋은 댕기 머리 포인트
표현 위치인 뒤통수 쪽으로 향하도록
해주셔야 되고요.
오른쪽과 왼편 모두 균일하게
땋습니다.
알베도 헤어는 뒤통수 중앙에서
두 갈래의 땋은 머리카락이
합쳐지도록 가발 스타일링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넉넉한
길이감의 땋기 작업이
나중에 다시 손질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덜 하실 거예요.
그다음 캐릭터 머리 이미지에
맞도록 목선 길이 단발머리
길이 컷을 해줍니다.
우선은
37센티 이내의 길이감으로 대략의
커트 작업 순서만 지켜주심 되고요.
땋은머리의 첫작업 순서에서
고무줄 고정을 사용했더니
생각보다 예쁘지가 않은 거 같고
가발티도 나서 어색한 모습이
보이네요.
이러한 부분이 밉게 느껴지는
분들은 다시 작업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예 반묶음 가발모의 시작 지점부터
곱게 땋기를 진행해 주세요.
올백머리로 표현할 알베도 가발 모를
남겨둔 채 옆통수 라인의 모발을
한 가닥씩 땋아 놓은 머리 사이사이로
통과 작업을 해주시면 돼요.
3번째까지 통과 작업 순서에서는
땋아준 머리에서 한 칸씩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그다음 4번째에서는 한 섹션 더
여유를 둔 상태에서 모발을 통과
시켜 주셔야 어여쁜 뒤통수 모습으로
땋기 머리가 어우러진답니다.
좌, 우 모발의 땋기는
동일한 방법을 지켜주시면 돼요.
마무리 작업 순서에서는
각각 본체 모발 혹은 가발모와
땋은머리를 합쳐서 묶음 고정을
합니다.
남은 고무줄 부분들은 이제 다 풀러
주시고요.
포니테일 끝자락 모발은 10센티
미만으로 잘라주세요.
그다음 알베도 머리의
앞부분과 옆선 구레나룻까지
디테일한 작업을 마지막 단계에서
해주시면 돼요.
봉긋한 앞머리와 올백머리 섹션으로
치우치는 삐침 라인까지
섬세한 작업 순서를 지켜주신다면
땋은 머리카락과 서로 어우러져
보다 튀면서도 돋보이게 연출이
되실 거라 보고요.
헤어젤과, 스프레이, 드라이기 정도의
준비물이 있으면 여러분들도
셀프로 쉽게 해보실 수 있답니다.
땋아 놓은 머리카락 주변으로
소프트한 컬링 작업 순서를
추가해 주 신는 것도 괜찮아요.
끝자락 모발은 볼륨 보브 느낌이
나도록 매직기로 c컬 단발 작업을
맨 마지막 순서에서 해주심
원신 남자 캐릭터
알베도가발은 완성이 돼요.
마지막 과정에서 연출해 줄
앞, 옆머리를 제외하고 대략적인
땋기를 먼저 진행한 후 원하는
본체 머리 혹은 가발의 길이 컷
순서를 알맞게 진행해 주었더니
올백 머리 라인과 옆통수 섹션이
땋은 머리 부분과 어색함 없이
어여쁜 모습으로 완성된 거 같아요.
끝 작업 단계에서
땋은 머리카락의 끝자락 모발은
반으로 나눠서 위아래 서로 다른
위치로 향하는 작업 과정까지
더해 해주신다면 알베도 헤어가
멋지고 어여쁘게 마무리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