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사용 이력
거의 출시되자마자 시작하여, 잠시 휴면기를 가지다가 지금껏 하고 있는 게임이다. 산책할 동기를 부여해서 집에서 처박혀 있는 것을 막아준다.
초창기에 어떤 게임 유저들은 GPS 위치 조작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이용하여 걸은 거리를 늘렸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당시 쓰고 있는 핸드폰의 성능이 낮아서 차마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오직 정직한 길만(강제로?) 걸었으니 그게 장장 이천 킬로미터 이상이 되었다.
아무쪼록 게임이 계속 흥행하길 기원한다. 얼마남지 않은 내 취미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