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을 기다리며 D-4

폰타인 특별 방송

4.0 특별 방송 보면서

폰타인 스토리가 기대됐던 이유

어떻게 심판청 이름이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재판이랑 연극(공연)

서로 관련 없을 것 같은 소잰데

합치니까

뭔가 있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무대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재판

무엇이 연기고 무엇이 진실일까

?

온 세상은 무대이고,

모든 사람은 배우일 뿐

이거 초대퀘에서도

케이아가 했던 말인데

특별방송에서도

강조하는 거 보면

폰타인 스토리 핵심 키워드인가 보다

(트루먼쇼라도 하는 거야?)

여름 비경에서부터 케이아 초대퀘까지

‘연극’ 이랑 관련된 퀘스트가

이어서 나온 것도

폰타인 전에 떡밥처럼 뿌려놓은 거 아닐까

스토리 제발 잘 나와서

한 편의 마술 공연을 본 느낌 나면 좋겠다

☺️

세기말 원신 플레이

티미가 자기 비둘기

다 쫓아내버렸다고 화내길래

내일 되면

다시 돌아올거라고 말해줬다

갑분싸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게리 시위 중

오랜만에 내장꼬치 먹을려고 들렀는데

이 사람은 또

왜 이러는 걸까요

먹기 싫음 말어라

참고로 여기 저녁되면

웨이팅 설 정도로 맛집입니다

(워프포인트랑 가깝고 무려 소 이모가 하는 곳임)

길가다가 지갑 잃어버린

아저씨 만났다

1000모라 정도 들어있다길래

에이 그정도 모라 훔쳐가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어디 흘렸는지 잘 찾아봐요

라고 했는데

이번 달 월급이라 하신다

몬드 월급 왤케 짜나요

1,000 모라면

리월에선 어부토스트 하나

겨우 사먹을 수 있는 돈인데

그깟 카드 한 장

100만 모라에 사시는

옆옆나라 대풍기관이랑 너무

차이나서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