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 출시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옥의 부관 녹스’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적군에게 공포, 즉사 효과와 연계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군이 ‘공포’ 상태일때 상대방이 가진 모든 해로운 효과를 해제 불가로 전환하고 아군에게는 능력치 감소 효과 해제 및 능력치 감소 면역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녹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의지의 집행자’가 업데이트됐다. 게임 이용자는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루비 600개, 신화 강화석 3개를 받을 수 있다.
‘훈련장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피해량을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덱 구성과 PVE 공략법을 연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까지 신규 방치형 필드 이벤트 ‘녹스의 치열한 전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치형 필드에서 ‘녹스의 검’, ‘녹스의 방패’를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개방된 장신구 제작재료 선택 상자, 영웅 소환 티켓(10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