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최신 Ver

10위 : 샌디

샌디의 운용법은 역시나 모래 폭풍의 유지로 기본적으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편입니다.

다른 아군의 지원 없이는 궁극기를 채우기 힘들지만 일단 궁극기를 사용하고 나면 초광역 은신으로 재충전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궁극기 충전을 1순위로 삼아야 하며, 궁을 채우고 나면 적의 상황을 보고 궁을 신중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올바른 운용법입니다.

9위 : 파이퍼

강력한 장거리 딜링과 빠른 탄속과 우수한 판정 능력으로 원거리 저격 하나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캐릭터입니다.

쉽게 말해 뼛속까지 전형적인 저격수라고 볼 수 있고 긴 사거리와 빠른 탄속은 파이퍼의 큰 장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지막지한 원거리 딜량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동급의 실력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파이퍼를 저격전에서 일대 일로 맞설 수 있습니다.

8위 : 모티스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기동성이 뛰어나고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브롤러,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요.

상황 판단력과 치고 빠지기를 능숙하게 하고 특히 특수 공격과 가젯의 유무에 따라 성능이 요동치는 편입니다.

사실상 게임 내 브롤러 중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 해도 무방하기에 초보자 유저분들에게는 비추 드리는 캐릭터입니다.

7위 : 엠즈

일반 공격의 잔상을 이용한 중거리 딜러로써 같은 중거리 딜러인 샌디나 니타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일단 초 근접과 초장거리에서는 크게 힘을 못 쓰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의 딜링 능력은 좋습니다.

헤비웨이트에 속하는 탱커도 순식간에 녹일 정도로 딜링 능력이 좋고 오토 에임만 연타해도 킬을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6위 : 레온

레온은 은신 능력과 강력한 근접 딜링을 필두로 기습하여 적을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정성적인 은신 암살자형 브롤러로, 암살자 브롤러 중에서는 운용 난이도가 가장 쉽기 때문에 인기가 꽤 있는 캐릭터입니다.

레온의 최대 강점은 당연 은신으로, 레온이 은신이 차 있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큰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5위 : 스파이크

강력한 폭딜과 특이한 공격 방식으로 팀의 메인 딜러를 맡는 브롤러로 중근거리형 유리 대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몸 약한 극딜러 캐릭터들이 그렇듯 스파이크 역시 초보자분들이 운용하기엔 난이도가 살짝 있는 편이기에 익히셔야 됩니다.

특히 가시가 터지는 걸 제외한 스파이크의 사거리는 다른 저격수들보다 약간 짧은 편이라 최대한 딜을 넣으려면 적절한 무빙이 필요합니다.

4위 : 바이런

일반 공격에 순간적으로 강한 딜은 없지만 뛰어난 도트 딜링/힐링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파티의 전선 유지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지원형 브롤러로 포코나 팸과 다르게 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이지요.

힐을 해주려면 특정 팀원들을 마크해야 되기 때문에 운용 나이도가 살짝 있는 편이지만, 숙련도만 높다면 크게 활약할 수 있습니다.

3위 : 벨

일반기로 적들을 흩어지게 만들고, 그렇게 흩어진 적은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부여시켜 하나하나 제압시킵니다.

탁월한 저격수이기에 그 외이 가젯이나 스타파워 등으로 특정 상황들을 보완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공격은 적이 뭉쳤을 때 거의 강제로 해산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는 특징을 가져서 팀전에서 중요한 진영을 초장거리에서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2위 : 프랭크

게임 내 1위 체력과 단일 대상에게도 흉악한 광역 공격력을 지녔지만 끔찍한 선 딜레이를 지닌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브롤러입니다.

이런 브롤러가 그렇듯 조건만 잘 갖춰지면 엘 프리모나 불처럼 혼자서 캐리 할 수 있는데 프랭크의 강점은 우직함과 자체 어그로인데요.

여기에 체력이 너무 높다 보니 웬만한 딜러 하나 가지고는 프랭크를 제때 제압하는 것을 불가능할 정도로 체력이 어마 무시하게 높은 편입니다.

1위 : 스튜

단번에 차오르는 특수기와 일반 기량을 연계하여 빠른 기동성으로 우위를 점하는 스피드스터 브롤러입니다.

기존 브롤러처럼 평범하게 운용할 수도 있지만 스튜의 잠재성을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면 이 두 기술을 번갈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평범히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점인데, 스튜는 타 근접 브롤러처럼 원거리 교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