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캔디스 무기 성유물 공략, 야란 캐릭터와의 등급표 비교

원신 수메르의 사막 지역이 개방되면서 4성 물 캐릭터인 캔디스가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저도 픽업 첫날부터 무려 4연속으로 획득을 하였는데요. 이전 도리, 콜레이보다 훨씬 얻기가 수월했습니다. 캔디스는 HP 중심의 서포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캔디스무기

무기는 서포터 템의 대표격인 페보니우스 장창이 최적입니다. 물론 5성 무기인 호마의 지팡이도 있긴 하지만 호두, 토마 캐릭터들의 효율이 훨씬 좋기에 구하기도 쉬운 상시 무기인 페보를 더 권장합니다.

픽업에서 자주 나오는 무기인 용학살창을 짬으로 처리해주셔도 무방.

캔디스성유물

성유물은 견고한 천암 4세트를 추천합니다. 파티원 공격력 증가 (공증) 버프도 있으며 주력 스텟인 HP를 보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왕실, 몰락 2세트를 섞는 대체안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 인상은 물 버전 중운/운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야란도 합쳐놓은 듯 합니다. 왜냐하면 피해 증가 버프가 걸려있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성능이 조금 애매합니다. 원소 속성 부여, 즉 인챈트라는 것이 캐릭터의 활용 의미를 퇴색시킨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특히 기존 원신 등급표에서 물 속성 캐릭터들이 대다수 보유하고 있던 것은 지속적인 원소 부착 능력이었습니다. 캔디스의 경우에는 인챈트라는 양날을 배제하면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패링 능력 또한 메인보다는 서포팅 능력이 부각되는 특성상 캔디스가 북두에 비해 포지션이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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