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9 포켓몬고 일상 - 이로치 라프라스, 가라르 마임맨 포획

안녕하세요^^

약 2주만에 포켓몬고 일상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잘 적응하고 있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점심에 식당에서 밥이 아주 맛있어서 참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일도 다시 적응되면 다시 여러 포스팅으로 돌아올 것 같네요.

이번에는 지난 커뮤니티데이 이후부터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단굴을 많이 잡아서 바위 포켓몬인 기가이어스를 3마리나 만들어줬습니다.

계속해서 잡은다음에 개체값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3성에 전체적으로 괜찮은 아이들만 추려서 진화를 시켰습니다.

이번 기간동안 배우는 스킬은 메테오빔이라는 차징 기술입니다.

이어서 모노두도 엄청 잡았는데요. 삼삼드래도 보시다시피 4마리를 만들었습니다.

드래곤 악 타입인데, 주로는 악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세차게휘두르기라는 차징스킬은 3번 충전되는 좋은 스킬이라 티어도 악에서 좋은 취급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포곰곰을 드디어 진화시켰는데요. 포곰곰자체가 진화한 이븐곰도 실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편은

아니라고 들어서 그냥 이로치로 진화를 시켜줬습니다.

요즘 등장하는 4성 메가 레이드에 나오는 얼음귀신입니다.

레이드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이라 잡고 확인할때 개체값은 괜찮은데 CP가 1100대라서 조금은 실전에서

제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운좋게 그림자 맘모꾸리에서 3성을 얻기도 해서, 얼음 포켓몬이 그리 급하지는 않아서요.

특히 요즘이 겨울이라 꾸꾸리도 잘 나와서 기존에 진화를 아직 못시킨애들도 진화를 시키면 얼음 타입에서는

그래도 쓸만한 포켓몬들이 다 구비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꽁어름 이로치입니다.

기존 꽁어름과 차이는 얼굴부분이 노란색을 띄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또 잡은 이로치는 겨울 한정으로 모자를 쓴 이브이와 제목에도 있는 연보라색의 라프라스입니다.

이브이는 참 많이 잡았는데 이번에 통틀어서 처음 이로치를 잡아보게 되었구요.

라프라스의 경우 사진에 몬스터볼이 보이듯 3성 레이드에서 클리어하고 잡으려보니 어라 이로치가 이렇게

나왔네요. ㅎㅎ

추가로 이번 5성 레이드인 큐레무도 잡았는데요.

드래곤 타입이긴 하지만 실전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곤 하네요. 그래도 이번 기간에 특별히 차징스킬로

얼어붙은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160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마지막으로는 가라르 마임맨인데요. 애초에 도감에 마임맨도 없던 저도 이제는 마임맨까지 잡아서, 켄타로스만

포획 성공하면 1세대의 도감은 모두 완료하게 됩니다.

일반 마임맨과는 모양이 사뭇 달라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이상 이렇게해서 2주만의 포켓몬고 일상을 돌아봤습니다.

추운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퇴근 이후에 운동겸 산책을 계속 해주면서 플레이해서, 꾸준히 포켓몬들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즐거운 일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