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붕괴: 스타레일 1.1 업데이트가 나왔군요! 많이는 못하지만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플레이 중 입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HOYOVERSE가 개발하고 MiHoYo가 유통하는 턴제 RPG 게임입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PC와 모바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2023년 4월 26일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대형 업데이트를 6주 간격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그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인 1.1 버전 - 「은하 유람」이 6월 7일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는 「은하 유람」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전 아직 극초반이에요~ㅠㅠ]

저번 포스팅 때 프롤로그 진행 이후 한파로 인해 모든 도시가 멸망했지만,

보존의 비호를 받아 한파의 영향에서 벗어난 야릴로-Ⅵ 최후의 도시인 벨로보그에 들어간 이후 스토리를 많이 진행시키지는 못했어요.

대신 잊고 획득하지 못한 전리품이나 퀘스트, 맵들을 다시한번 체크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아직 5성 캐릭터가 없어서 조합이라 할것없는 기본캐릭터들로 진행중입니다.

회복 캐릭터가없어서 Mar. 7th의 실드 스킬인 "귀여움이 곧 정의" 스킬로 열심히 전투 서포트중입니다.

그래도 초행길 워프 남은 횟수가 10이에요! 5성 캐릭터를 반드시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브로냐와 크라라, 백로 셋중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남자캐릭터는 싫어요~ㅋㅋㅋ

개척 레벨이 낮으면 메인 퀘스트가 더 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임무를 수행하면서 틈틈히 올려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 하면서 맵의 크기나 탐험요소가 크지는 않다생각했었는데, 제 오산이었네요!

점점 더 가볼만한 장소가 늘어나니 상당히 신경써서 맵을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상호작용할 수 있는 NPC나 사물이 굉장히 많으며 각종 서브퀘스트나 읽을거리도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특히 반짝이는 쓰레기통은 지나가다가도 멈추게 만드는 매력이있습니다!ㅋㅋㅋ

무려 이런 짤까지 존재하네요!ㅋㅋㅋ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모험임무는 지역별로 간단한 서브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무 구성은 적 처치나 기믹 해제 등 간단한 구성이고

보상으로 육성에 필요한 경험치나 성옥을 지급 해준다네요!

안해도 아무 문제는 없지만 성옥 수급량이 괜찮으니 저같은 무과금유저는 해볼만한거 같아요.ㅎㅎ

이런 소소한 사이드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 모험임무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퀘스트가 많기때문에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지루해하실수도 있겠더라구요!

인기 게임이다보니 유저분들이 그린 일러스트도 정말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원작자는 모르지만 이런 좋은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2차 창작도 엄청나게 활발한것을 보니까 역시 서브컬쳐 게임의 위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라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메인퀘스트를 밀어보러 가죠!

하층 구역 사람들과 시비가 붙은 브로냐 앞에 '와일드 파이어' 소속 제레가 나타나 이들을 쫓아냈어요.

하층 지대는 상층과 분리되었고 자경단 조직인 '와일드 파이어'가 개별적으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중 입니다.

방과후솜사탕 일행은 스텔라론의 단서를 찾기 위해 와일드 파이어의 리더 '올레그'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광부들과 방랑자들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광산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나타샤를 다시 만납니다.

공략을 찾다보니까 스토리 상 실제로는 제레가 소속된 하층의 자경단 집단인 '와일드 파이어'의 진짜 리더였으며,

대외적으로 와일드 파이어의 리더로 알려진 올레그는 실제로는 나타샤의 대행이자 조력자였다고 합니다!

으흠~ 뭔가 그럴거 같았어...ㅋ

이제 광산 구역에 진입하면서 광부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올릴게요~!

즐거운 불금과 주말에 저는 역시 출근입니다!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포스팅 작성하네요.

정말 이놈의 블랙기업...ㅠㅠ

요즘 문득드는 생각이 게임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몸과 마음이 지쳐가니 별의 별 생각이 다듭니다...ㅠㅠ

이웃님들은 저처럼 힘들게 살지 마시구 즐거운 불금과 주말은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