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덴키마치 마츠리 (블루 아카이브)

안녕하세요 메시쿤 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정도의

포스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친구의 권유로 오랜만에

아키하바라에 가게 되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년전 까지만 해도 매일같이

보던 아키하바라 간판이지만

올해들어서 처음본 아키하바라의

역간판 입니다.

저는 언제나 아키바에서 내리면

아트레쪽 출로구 나옴니다.

이유로써는 2층에 있는 이벤트 회장을

구경도 할겸해서 입니다.

이번 아트레 이벤트의 포스터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500엔이상 구매시

카드지급과 오리지널 굿즈의 판매

여기저기 판넬설치등의 내용입니다.

이번 이벤트 매장의 굿즈설명 입니다.

처음에는 추첨 입장이였으나

지금은 자유 입장으로 바뀌어있습니다.

(타페스토리를 살까 했지만 이번꺼는 음....)

등신대 판넬은 언제봐도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ㅎㅎ....

일단 뭐처럼이니 살것을 찾다가

보고있던 만화책이 새롭게 나온것이

생각나서 한권사면서 이벤트중인

카드를 받았습니다.

뭐가 나올까 기대되는데 한방에 클리어입니다.

(묘하게 이런대만 운이 도네요)

이사진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패러디 라더군요...

(무순 구슬모으는 내용이였던 기억이..)

아트레 아키하바라점의

건물 외벽입니다.

매번 생각하는건대

저렇게 예쁘게 작업하고나서

한달 남짓지나고 다 뜯어내는게

아쉽습니다...

거리에는 블루아카 현수막이!!

이번 이벤트의 팜플렛입니다.

이벤트의 이름은

암호가 걸린 도전장 입니다...

지도에 적힌 숫자가 학생들이 잠입?

중인 가게의 위치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실제로 찍어내는 도장에서

QR코드를 읽어서 핸드폰으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도장으로 찍은 종이까지도

기념으로 가져갔지만 지금은

뭔가 손해보는 기분입니다..

일단 스탬프의 위치와 학생들이

있는장소를 추리할 수 있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게임에서 스토리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얼추 어떤 가게에 누가있는지 추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 뭐처럼 아키바에 온것도 있고

아직 친구들도 오지 않았기에

아침겸 점심을 떄우면서 아키바를 돌아볼

준비를 합니다.

아트레숍에서 구매한 굿즈도 열어보고

(세나와 준코가 나왔습니다....)

친구가 이벤트회장에서 판매했다는

굿즈도 가방에 부착합니다!!

그럼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로하 입니다.

장소로는 라디오회관 1층에 있는

The Akiba라는 가게 앞입니다.

힌트 : 아키하바라에만 있는 기념품을 다수 갖추고 있는 가게

휴식공간의 과자를 보충하기위해 이로하가 자주 들리고 있다는 듯

두번째로 찾은 학생은 아즈사와 히후미입니다.

장소는 라디오회관 4층의 아미아미입니다.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서 찾는 수고가 줄었습니다.

(둘다 똑같은 QR이기에 한명만 읽어내면 되는듯 합니다.)

힌트 : 신품부터 중고품까지 폭넑게 가추어진 가게

아무래도 히후미와 아즈사는 스핀오브 시대의

극 레어 페로로님의 찾으러 방문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백귀야행의 수행부인 카에데 였습니다.

장소는 라디오 회관의 6층인 엘로우서브마린입니다.

힌트 : 카드게임관련 상품을 폭넑게 갖추고있는 취미점

투구벌레여왕 투구퀸?의 새로운 탄알이 발매하는

날에는 매번 카에데가 목격된다고 한다.

라디오회관에 3명씩이나 모여있으니 편하군요

ㅎㅎ

다음 장소는 아트레 2층에있는 서점인

산세이도우 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우이였습니다.

힌트 : 아트레에 위치한 역과 붙어있는 서점

그 편리함과 진정되는 분위기로

우이는 대만족

다음 장소는 길건너 편에있는

Cure Maid Cafe& Gee스토어 아키바라는 장소입니다.

(이런 장소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메이드 카페겸

코스프레 굿즈점 입니다.

힌트 : 클레식한 공각에서 메이드가 봉사해 주는 치유의 공간

미션에 의해 잠입중인 아카네와 카린이 있지만 아무래도

점원으로 착각되고 있는듯

이제는 아키바에서 유일하게 신품 동인지를

구할수있는 메론북스가 다음 장소 입니다.

동인지샵에 걸맞게 코하루가 있습니다ㅎㅎ

힌트 : 동인지가 폭넑게 갖추어져 있어서 많은것에 눈뜨게 되는 통합서점

코하루처럼 보이는 인물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빠르게 도망가기에

누구인가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음 장소로는 아키바에서 가장 이벤트를 많이하는

라멘집인 야로라멘 아키바점 입니다.

식당알바라는 설정이 있어서 인지

이곳에는 세리카가 이네요.

힌트 : 맛과 양부터 많은 학생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는 라멘집

세리카가 가끔식 헬프로 방문할 떄가 있다.

내부에서 요리를 주문하시면 한정 엽서를 배부중입니다.

다음 장소로는 꽤나 외각에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인

타겟원 아키하바라점 입니다.

이곳에 있는 학생은 히나 였습니다.

팜플렛에 그려진 지도와 다른 장소였고

지하에 있는 가게라서 찾는게 고생했습니다.

힌트 : 도내 최대규모인 에어건 체험장으로 공간이 넓고 설비도

충실하기에 게헤나의 풍기위원장이 자주 방문하는듯

다음 장소도 꽤나 외각에 있는 밀리터리샵인

GUN&MIKITARY ECHIGOYA로

이곳에 있는 학생은 사오리입니다.

힌트 : 저렴하게 판매하는 밀리터리 전문점으로

할인행사 진행시에는 아리우스 학생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있음

다음장소는 스템프 이벤트 와는 조금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 치요다 라는 전시장(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레빗소대를 모티브로한

전시를 진행중 이라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에 표시된 방향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건물 옥상까지

올라가면....

음.... 조금 황량합니다.....

그래도 등신대 판넬이 설치되 있으니

만족하겠습니다....

다시 스템프렐리 이벤트로 돌아와서...

이번에 방문한 장소로는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 입니다.

이곳에는 아루가 있습니다.

왜이곳에 있나 했습니다만.. 힌트를보고 알았습니다....

힌트 : 놀랍도록 저렴함의 전당? 이라고 불리우는 통합 할인점

방세를 내는 날이 지나면 아루가 이곳에서 컵라면을

구매하고 있다나 뭐라나...

그렇게 돈키호테를 나와서 30초 거리에 있는

애니메이트에는 유우카와 노아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골인 지점이기도 하기에 나중에 다시와야합니다....

힌트 : 애니관련 굿즈라고 한다면 이곳 이라는 느낌의 전문점

유우카와 노아가 방문중이나 미력적인 굿즈 앞에서

지갑을 열지 않기위해서 필사적인 모습.

또다시 애니메이트에서 30초 정도 걸어가면 있는

타이토 게임센터 아키하바라점 입니다.

이곳은 누가봐도 알수있는 미도리가 있습니다.

힌트 : 선생님과 왔던 이후로도 미도리는 몰래몰래 이곳에

다니면서 최강의 크레인조작사가 되기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장소로는 카라오케파세라 라는

디저트점겸 노래방인 곳 입니다.

디저트 라는 설정에 맞게 이곳에는 나츠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좀 그런 분위기지만 뒷문으로 들어가면

간단하게 미션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힌트 : 스위트를 즐기면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공간

바니 토스트를 먹으러 나츠가 자주 나타난다거나

이렇게 덴기마치쪽의 스템프는 모두 모았습니다.

이제는 쇼와토오리 쪽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저는 처음 아키바에 왔을때 이쪽으로 나와서

두시간정도를 해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렇게 쇼와도로리 쪽으로나오면 일본 최대 규모의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습니다.

장소는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의 최상층에 있는

배팅센터로 이곳에는 히비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힌트 : 역건물과 연결된 배팅센터로 설비가 가추어져 있으며

히비키가 슈팅머신을 설치해도 문제는 없을듯 하다.

거리상으로는 커피숍을 먼저 가야했지만

커피숍을 마지막 쉼터로써 미뤄두고

서샘북타워라는 서점에 왔습니다. 판넬은

6층쯤에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학생은 최근에 일섭에서 실장된 메구 입니다.

힌트 : 어? 서샘? 온천이 아니라!?!?

그렇게 드디어 마지막 판넬이 설치된

타리즈 커피 아트레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도 최근에 실장된 칸나가 있었습니다.

가챠화면에 적여있던 글귀인

정의는 커피처럼 달콜하게와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힌트 : 진짜의 맛과 여유를 제공하는 온화한 공간

이곳의 커피가 마음에 든것인가 점내에서 카나의

모습이 목격되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사실 이이벤트는 판넬이 설치된 공간에서 500엔

이상 이용하면 랜덤으로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꼐 진행중 이였습니다만...

만만한 서점이나 굿즈샵을 대부분 배포가 끝나고

운좋게 마지막으로 방문한 커피숍에 카드가

남아있어서 잠시 쉴겸 이벤트에 참여해봤지만...

전부 노멀 카드였습니다...

(가장 레어는 아로나 입니다)

핸드폰에 표시되는 스템프 화면닙니다.

QR코드를 읽어 낼때마다 학생들의 그림이

흑백에서 컬러화면으로 바뀜는 형식으로 전부다 모이면

컴플리트라는 페로로사마의 도장이 생김니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애니메이트로....

컴플리트 보상은!!!

클리어 파일...

솔찍히 예상 했습니다....

이번이 스템프렐리가 3번째 였습니다만

모두 한결같이 클리어 파일입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길에 보니

일본게임 광고판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오랜만에 돌아본 아키하바라는....

솔찍히 크게 볼것이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예전에는 게인이 운영하는 가게들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기업규모의 샵이나 수상한 카페들이

대부분인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물건도 비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