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중간장 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고난 끝에 라이덴 쇼군의 마음을 돌리고,

안수령을 폐지한 여행자와 페이몬

그녀들은 잠시 리월에 돌아와

시간을 보내기로 하는데요.

한편 리월에서는 응광이 군옥각 재건

위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고,

군옥각에 가장 부품인 명화 부유석,

기묘한 코어, 선가 부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에 여행자는 응광의 부탁을 받아

이 3가지 부품을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고 주면에서

정보를 찾아보기로 하는데요.

그때 한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고,

그쪽을 보니, 한 건달 무리가

신비한 분위기의 여성에게

정보를 주겠다면서 거래를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관심 없다며, 자리를

떠나려 하자 건달 무리는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했고,

여성쪽도 선인의 술법으로 보이는

법진을 사용하려 하였는데요.

이에 여행자는 근처의 천암군을 불러

건달들을 쫓아 냅니다.

그러자 여성은 자신을 식학이라고

발희며 도와준건 고맙지만, 그들의 머리를

땅에 3번만 박으면 되었다며 혼자서

해결 할 수 있어다고 말하는데요.

곧이어 배가 고파진 그녀는

청심, 유리백합등 약제를 구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불봉려로 향합니다.

불봉려에서 식사를 마친 신학은

식제의 보답을 하기 위해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며, 우선 다른 경쟁자를

제거하자고 제의하는데요.

여행자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고,

마침 돌아온 불봉려의 주인 백출에게

부유석의 행방 물어보는데,

그는 자신보다는 비운 상회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연 여행자는 무사히 군옥각 재건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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