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V5.0 「라이덴 쇼군」 세팅 및 파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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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쇼군님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4버전 그러니까 라이덴 복각 직후에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원신의 매출을 끌어올렸던 라이덴이지만 저는 쇼군님의 존재를 몰라뵈었고,

실제 성능은 친구들이 라이덴은 2돌+전무를 쥐어준 모습을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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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4.3 픽업에서는 나비아에 더 관심이 갔기 때문에 라이덴 2돌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엔 다음 픽업에서 나올 실로닌과 고민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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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이덴은 '이성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반열에는 들지 않습니다.

일단 세팅이 빡셉니다. 원소 충전 효율을 빡세게 올려야 하기 때문에 치명타 세팅을 하기 여간 쉽지 않고,

게다가 명함 기준 라이덴은 다른 딜러 캐릭터에 비해 그다지 경쟁력이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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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돌 이상의 라이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원소폭발 스킬을 쓰면 지속 시간동안 적 방어력의 60%를 무시한다는 지금봐도 사기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아직까지 라이덴이 상위권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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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린드가 있거나, 먼 미래에 나올 얀사를 기다리고 있다면 라이덴을 굳이 뽑지는 않아도 되지만, 어지간하면 픽업창이나 PV 영상을 보거나, 집정관은 뽑고 보자는 마인드라면 견디기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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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일명 '원마덴'도 다루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딜러로서의 세팅을 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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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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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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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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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의 번개

  예초의 번개

  라이덴 쇼군의 전용 무기입니다. 주 옵션이 원충이고, 원소 충전 효율에 비례한 공격력과 원소 폭발 발동시 원소 충전 효율이 30% 늘어납니다. 가장 효율이 높은 무기이지만 2~3돌을 하고 나서 뽑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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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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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마루

    천공의 마루

    5성 픽뚫 무기입니다. 높은 기초 공격력과 원소 충전 효율, 그리고 1재련 기준 치명타 확률 4%를 제공합니다. 평타를 때릴 때 50%의 확률로 추가 공격을 가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예초가 가장 좋지만 마루가 나왔으면 이걸 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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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캐릭터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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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캐릭터 전용 무기

      타 캐릭터 전용 무기

      호두의 전용 무기 「호마의 지팡이」나 에밀리 전용무기 「등방울꽃의 애가」, 소의 전용 무기 「화박연」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주 옵션이 원소 충전 효율이 아니라 치명타 옵션이기 때문에 세팅이 굉장히 빡세지고 효율이 그다지 높은 것도 아니라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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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 사막의 지팡이 (격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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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 사막의 지팡이 (격화 세팅)

        적색 사막의 지팡이 (격화 세팅)

        사이노의 전용 무기입니다. 원마덴을 극한까지 세팅하면 대개는 저걸 갑니다. 치명타 확률을 무려 44.1%나 올려주고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에 비례한 추가 공격력까지 제공합니다. 다만 나히다나 백출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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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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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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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획」

          「어획」

          낚시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무료 무기입니다. 사실상 4성 무기 내에선 라이덴의 종결 무기로, 원소 충전 효율 45.9%와 원소폭발 스킬의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올려줍니다. 다만 이걸 라이덴이 쓰면 딜레마에 빠지는데, 어획은 한 자루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덴에게 어획을 끼면 주로 함께 쓰는 향릉에게 어획을 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이런 문제는 향릉에게 페보니우스 장창을 끼우면서 해결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여담으로 전무를 쥐어준 라이덴 유저들에게 놀림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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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보니우스 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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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보니우스 장창

            페보니우스 장창

            어획 제작이 빡세다면 추천하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이게 있고 어획이 있으면 향릉에게 주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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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베는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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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베는 지느러미

              파도 베는 지느러미

              무기 픽업에서만 나오는 한정 무기입니다. 이론상 성능 자체는 4성 중에서 제일 좋지만, 주 옵션이 원소 충전 효율도 치명타도 아니기 때문에 세팅이 제일 빡세집니다. 다만 어획을 향릉과 분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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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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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만의 노래

                협만의 노래

                기행 보상으로 지급되는 무기입니다.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고, 파티 내 다른 원소의 캐릭터가 3명 이상이면 원소 마스터리를 지급합니다. 주로 만개나 격화 조합에서 빛을 발하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마덴을 쓴다면 이 무기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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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학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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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학살창

                  용학살창

                  나히다와 함께 쓸 때, E스킬만 쓰고 퇴장하는 원마덴을 쓸 때 주로 이 무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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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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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연의 기치 (일반적 세팅)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원소 충전 효율 %

                  공격력 %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부 옵션

                  치명타 확률 % / 치명타 피해 % / 원소 충전 효율 % /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

                  후술하겠지만 라이덴은 원소 충전 효율이 높을수록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원충 300% 기준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80%), 그리고 궁극기를 쓰는데 필요한 원소 에너지가 90이나 되기 때문에 시계의 경우 반드시 원소 충전 효율을 메인으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최소 240% 이상으로 원충을 챙겨야 해서 어지간하면 원충 시계를 갑니다.

                  ​

                  성배는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를 주 옵션을 맞추고, 왕관은 치명타 확률이 충분하면 치피를 가도 되지만, 60% 안팎의 치명타 확률을 올리기 힘들 경우 웬만하면 치확 왕관을 세팅합니다.

                  ​

                  성유물은 「절연의 기치」 4세트를 맞추도록 합니다. 원소 충전 효율이 높을수록 원소폭발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4세트 옵션을 달고 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궁극기를 쓴 상태에서 라이덴이 가하는 모든 데미지는 원소폭발 데미지로 간주합니다. 이런 시너지로 인해서 라이덴은 이후 많은 성유물이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절연의 기치 세트를 쓰고 있습니다.

                  ​

                  (2) 만개 트리거로 쓸 경우

                  (잃어버린 낙원의 꽃 or 도금된 꿈 4세트, 혹은 원소 마스터리 2세트 중 택2)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원소 마스터리

                  원소 충전 효율 %

                  원소 마스터리

                  원소 마스터리

                  부 옵션

                  원소 마스터리 / 원소 충전 효율 %

                  원마덴으로 갈아탈 경우에는 주옵션을 모두 원소 마스터리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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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상 데미지는 낙원의 꽃 4세트가 더 잘 나오지만,

                  숲의기억/도금된꿈 비경 파밍하면서 도금된꿈을 끼워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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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 마스터리 80pt를 제공하는 성유물 세트는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잃어버린 낙원의 꽃, 도금된 꿈 이 3개인데 이 3개 중에서 2개의 세트를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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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 및 심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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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스킬 : 비범한 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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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스킬 : 비범한 옥체

                    패시브 스킬 : 비범한 옥체

                    라이덴은 원소 충전 효율이 100%을 초과할 경우 1%마다 궁극기 때 제공하는 원소 에너지 회복이 0.6%,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가 0.4% 증가합니다. 라이덴은 원소 에너지가 90pt이기 때문에 원소 충전 효율이 많이 필요한데, 저 패시브 스킬로 인해 라이덴은 원소 충전 효율을 올리는 게 이득인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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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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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 사이클

                      파티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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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 E스킬 -> 조합에 알맞게 남은 세 캐릭터의 Q스킬과 E스킬을 사용 -> 라이덴의 원소폭발 패시브(파티 내 캐릭터가 원소폭발 스킬을 쓰면 라이덴의 궁극기 데미지가 늘어나는) 스택이 쌓인 상태에서 궁극기 사용 후 극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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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구조로 라이덴을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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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자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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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자리 돌파

                        운명의 자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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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돌파는 원소폭발 원력 스택을 더 빨리 쌓이게 해줍니다. 특히 번개 원소 캐릭터가 원소 폭발을 발동시키면 더 많이 쌓입니다. 이 상태에서 번개 원소 캐릭터 중 라이덴과 함께 쓸만한 쿠죠 사라나 야에 미코가 궁극기를 쓰면 원력이 절반 가량 쌓입니다. 하지만 보통 라이덴을 돌파할 때 1돌만을 목표로 돌파로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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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돌파는 원소폭발을 쓰면 적의 방어력을 60%를 무시하는 직관적이고 말이 안 되게 쎈 옵션입니다. 1돌파 이하의 라이덴은 체감상 온필드 엔진(발사대) 역할의 느낌이 더 강한데, 2돌파를 하면 라이덴은 그냥 딱히 어디에 비교될 거 없는 강력한 메인딜러가 됩니다. 야에 미코는 이런 비슷한 옵션이 6돌파에 붙어있는 걸 감안하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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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돌 이후로는 그다지 엄청난 효과를 자랑하는 별자리는 없습니다.

                        라이덴을 메인딜러로 계속 쓰고 싶다면 2돌은 꼭 하시는 걸 추천하고,

                        전용 무기도 2돌 이후에 트라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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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세팅]

                        치명타 확률

                        60% 이상

                        치명타 피해

                        130% 이상

                        원소 충전 효율

                        최소 240% 이상

                        (예초의 번개는 270% 이상)

                        공격력

                        필수는 아니지만 2,0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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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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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버전 기준 나선비경 픽률

                        일반적인 온필드 딜러로서 라이덴을 쓸 경우 사용하는 엔진이 크게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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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 조합 (라이덴 쇼군 + 야란/행추 + 향릉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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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 조합 (라이덴 쇼군 + 야란/행추 + 향릉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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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하게 많이 쓰인 조합입니다.

                          라이덴을 제외하고도 파티 내 캐릭터 셋이 요구 원소 에너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를 내는 조합입니다.

                          유일하게 문제라고 한다면 베넷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절연 4세트를 올려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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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조합 (라이덴 쇼군 + 푸리나 + 야란 + 진/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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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조합 (라이덴 쇼군 + 푸리나 + 야란 + 진/한운)

                            감전 조합 (라이덴 쇼군 + 푸리나 + 야란 + 진/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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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리나가 등장하면서 생긴 바리에이션입니다. 시그윈이 등장하고 새로 생긴 바리에이션도 있지만 애초에 시그윈을 잘 쓰지 않습니다. 푸리나도 원소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편이라서 시너지가 괜찮은 편이고, 광역 힐러로 진이나 한운을 기용합니다. 보통은 진을 더 많이 쓰고 진이 없으면 한운으로 대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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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하 조합 (+ 슈브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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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하 조합 (+ 슈브르즈)

                              과부하 조합 (+ 슈브르즈)

                              ​

                              (1) 라이덴 + 슈브르즈 + 사라(야에 미코, 피슬) + 향릉(베넷)

                              (2) 라이덴 + 아를레키노 + 슈브르즈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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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버전에 슈브르즈가 나오면서 과부하 조합이 새로 생겼습니다. 슈브르즈 자체가 애초에 과부하 조합을 써보라고 새로 출시한 캐릭터인데, 완전 1티어까진 아니더라도 라이덴 쇼군 입장에서 새로운 조합이 생겼습니다. 슈브르즈가 6돌이라면 기존에 쓰던 국대 조합보다 더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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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백 격화 만개 조합 (라이덴 + 푸리나/야란/행추 + 나히다 + 백출/시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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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백 격화 만개 조합 (라이덴 + 푸리나/야란/행추 + 나히다 + 백출/시그윈)

                                나백 격화 만개 조합 (라이덴 + 푸리나/야란/행추 + 나히다 + 백출/시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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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을 온필드에서 쓰는 나백 만개 엔진입니다. 일반적인 빌드와 원마덴 만개 빌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만개 조합임에도 세팅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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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베 조합 (라이덴 + 카즈하 + 사라/미코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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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베 조합 (라이덴 + 카즈하 + 사라/미코 + 베넷)

                                  카베 조합 (라이덴 + 카즈하 + 사라/미코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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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베 엔진과 쓰는데, 불 원소 확산은 신경 쓰지 않고 라이덴과 사라(미코)의 번개 원소 피해를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물론 사라는 6돌이어야 좋지만, 6돌이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라이덴을 위한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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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5.0 후반부 픽업에 나오는 라이덴 쇼군에 대해 써봤습니다.

                                  사실 라이덴은 느비예트처럼 지금 당장 필요하다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데리고 다니는데 체감상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워낙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고 전투 장면이 시원시원한 편이라서 지금 명함으로 쓰고 있는 저도 가끔씩 기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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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외적인 얘기지만 나타 집정관 마비카와도 조합될 가능성도 염두할 수 있습니다. 슈브르즈가 과부하 전용으로 나온 것은 어쩌면 이런 것을 위한 빌드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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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4성 라인에 사라와 슈브르즈가 나오는데, 6돌을 달성했다면 라이덴과 충분히 같이 쓸 가치가 있는 친구들입니다. 여담으로, 이번 픽업이 지나면 라이덴은 최소 스네즈나야가 나오기까지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놓치면....감정적으로 많이 아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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